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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 감수성 풍부... 연기재능 보인다

한마 2004.12.02 03:57:59
조회 1752 추천 0 댓글 32




액팅코치 극찬 "옛시절 회상 눈물도" "이효리는 감수성이 풍부한 훌륭한 연기 재목입니다." 2005년 1월 17일 첫 전파를 타는 SBS 드라마 `세 잎 클로버`의 주연 이효리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는 액팅코치 이정은(36) 씨가 `제자 이효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극배우이자 전문 액팅코치인 이정은 씨는 "이효리는 감수성이 풍부하고 머리가 좋아 충분한 가능성을 보인다"면서 "공장 노동자 역을 위해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때는 어려웠던 시절을 추억하며 눈물을 흘릴 정도로 배역에 몰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지원, 이은주 등을 지도한 바 있는 이정은 씨가 이효리의 연기지도를 맡게 된 것은 국민대 연극영화과의 학과장 이혜경 교수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이혜경 교수가 국민대 연극영화과 휴학 중인 제자 이효리와 이정은 씨를 집으로 불러 두 사람을 소개해 주는 자리에서, 이효리의 연기지도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단순한 반복훈련이 아닌 토론식 연기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바쁜 일정에도 대단히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고 있고, 무엇보다 성실한 준비성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KBS `인간극장` 등 영상물을 비롯해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사진물을 많이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이효리는 "그간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살았던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씨는 어려운 이들의 삶이 담긴 영상물이나 사진물을 보면서 이효리가 종종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씨는 이효리에 대해 "감수성이 풍부한 데다 스타가 되기 전 자신의 넉넉지 못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극중 인물인 `강진아`에게 동화돼 가고 있다"고 말했다 효리는 그냥 가수만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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