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서플라이, 크리스마스 내한 공연 [조이뉴스24 2004-12-01 16:53]   <조이뉴스24>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표적인 밴드 에어 서플라이(Air Supply)가 내한해 18, 19일 서울의 밀레니엄 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크리스마스 디너 콘서트를 갖는다. 20년이 넘도록 활동해 온 에어 서플라이는 이번이 6번째 방문이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추억의 히트곡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All out of Love\', `Lost in Love\', `Here I am\'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호주축산공사는 10일까지 아이러브비프 홈페이지(www.ilovebeef.co.kr)를 통해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선발된 130쌍에게 초대권 2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3일 아이러브비프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류준영 기자 si@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