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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지성 김래원 “우린 모두 현우”

asdf 2004.12.04 1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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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상흔 기자] ‘매력남=현우?\' 최근 절찬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현우’라는 이름으로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주 25.8%의 시청률로 전체시청률 1위를 차지한 SBS 주말극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이 작품에서 주인공 지성의 극중 이름은 강현우. 소지섭의 거친 남성미가 돋보이는 KBS 2TV 월화극 ‘미안하다, 사랑한다’. 극중 소지섭의 본명은 차무혁이지만, 복수의 일환으로 벤처사업가 강현우로 행세한다. 세계적인 명문대 하버드대를 배경으로 하는 SBS 월화극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의 주연 연기자 김래원의 이름은 김현우다. 20, 30대 젊은 여성들의 가슴을 데우며 겨울밤 동장군을 멀리 내쫓고 있는 이들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들의 이름이 모두 현우인 것.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는 “원래 소지섭의 이름을 인우로 하려고 했는데, 그의 이전작 ‘발리에서 생긴 일’의 인욱과 유사해 정우로 고치려고 했다. 그런데 정우는 MBC 수목극 \'12월의 열대야’의 김남진 이름이다. 그래서 박현우로 다시 바꿨는데 촬영 현장에서 강현우로 고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persona@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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