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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몬스터' 보고 숨이 가빴다"

asdf 2004.12.05 06:46:53
조회 1829 추천 0 댓글 0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탤런트 유선이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영화 `몬 스터\'를 보고 크게 감격했다고 털어놓았다. "숨이 가빴고, 가슴이 벅찼다"고 표현할 정도였다. 유선이 이처럼 `몬스터\'에 찬사를 보낸 것은 주연 샤를리즈 테론의 연기 때문. 조각 같은 외모로 할리우드 최고의 미녀로 꼽히는 샤를리즈 테론은 이 영화를 위해 예전의 미모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추하게\' 모습을 일그러뜨렸다. 유선도 평소 에 잘난 인물보다는 못났지만 새롭게 창조가 가능한 인물을 좋아하는 연기자로 알려 져 있다.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아 미니홈피에 길게 글을 올려 놨어요. 연기자는 대개 자기화된 캐릭터를 연기하게 마련인데 샤를리즈 테론은 완전히 다른 인물을 창조했 어요. 내가 그런 연기를 볼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뻤어요." 그가 손꼽은 또 다른 훌륭한 배우는 르네 젤위거. "고정 이미지가 없는 배우죠.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물론 `콜드 마운틴\', `시 카고\', `너스 베티\' 등에서 매번 다른 캐릭터를 선보였어요. 예쁘게 보이고 싶어하 는 게 여배우의 일반적인 욕망인데 스스로 이를 깨고 배우 영역을 확장한 점이 놀라 워요." 지난 달 SBS TV `작은 아씨들\'의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선은 요즘 미뤄 왔던 영화와 드라마를 보며 재충전하고 있다. cool@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 유선누나 홈피 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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