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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미인 제시카, "옥주현, 이미연이 모두 수강생이죠

ㅎㅎ 2004.12.07 10:07:34
조회 1799 추천 0 댓글 2




\'TTL 제공 1분 요가\'의 주인공 제시카(22. 본명 최현정)가 요가 비디오를 출시했다. 6일 발매된 \'제시카의 1분 요가\' 비디오는 \'주먹만한 얼굴\' \'저주받은 하체\' \'날렵한 등\'처럼 감상자가 필요에 따라 동작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알기 쉽기 구성됐다. 주인공 제시카는 단국대 연극영화과 1학년을 휴학중이다. 4년 동안 요가를 하다보니 나이답지 않게 성숙한 말투와 차분한 몸가짐이 배었다. 그를 요가의 세계로 이끈 것은 퓨어요가에서 강사로 일하는 이모. 중학교 1학때 인도네시아로 떠났다가 고등학교 때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경력 4년의 유명 요가 강사가 됐다. 교포나 외국인으로 오해받게 만드는 예명은 가수 제시카가 부르는 \'Goodbye\'를 좋아하는 이모가 지어줬다. 고등학교 시절 iTV에서 방송된 \'야호 학교가자\'에서 진행을 맡았던 그는 학창시절 20번이 넘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분 요가를 찍게 된 것도 제시카의 강의를 듣던 모 광고사 직원의 추천 때문이었다. \'TTL 1분 요가\'가 방송된 뒤 수강생이 부쩍 늘었다. 특히 20대 후반에서 30대 수강생이 많았으나 요즘은 고등학교 학생도 수업을 듣고 있다. 그가 가르친 수강생 중 유명 연예인이 꽤 많다. 2집 솔로 앨범 발표 후 예뻐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옥주현과 요가 전도사를 자처하는 조혜련, 이미연 등이 대표적인 학생들. 옥주현은 "요가가 너무 좋아 방송에 나가서도 요가 자랑을 많이 하겠다"며 특히 열심이다. 옥주현은 같이 방송에 출연한 아나운서 강수정과 조혜련에게 적극 권유하며 제시카의 수업을 듣도록 추천했다. 이 밖에 김효진과 이진, 조여정도 제시카의 요가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 "제가 가르치는 연예인들은 자신의 단점을 잘 알아요. 아무래도 보여줘야 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죠. 단점을 잘 알아서인지 필요한 동작을 참 열심히 따라하세요." 제시카의 남자친구도 요가의 도움을 톡톡히 받았다.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하다 허리 부상을 입어 운동을 그만둔 남자친구는 요가를 배워 몸이 많이 좋아졌다. ======================================================================================== 졸라 먹어도 안찐다는 새퀴들 나온다. 방송 말대로 정말 안찌는 새퀴는 내 생각에도 10명이 병원에 오면 한새퀴 정도는 있을거 같다. 그런데 정말 내가 아는거랑, 방송이 내보내는거랑 거의 일치한다 내가 130kg 정도 나갔었는데 "많이 먹어도 안쪄" 이러는 애들 보면 많이 먹지도 않는다 군것질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 군것질로 살이 찌는건 아니다. 그냥 많이 먹고 집에서 놀면 지대 찐다. 방금 졸라 처먹는데 안찌는 새퀴 나왔는데. 그새퀴 먹는게 나보다 조금 많다. 130kg때 냉면사발에 먹었다... 그런데 그런새퀴들은 워낙 삘삘 돌아댕기고, 몸이 약하니까 에너지 소비로 다 쓸꺼다. 그러니 안찌지 밥을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고. 그냥 때되면 입이 심심하니까 맛있어서 먹는거다. 삘삘 돌아다녀서 에너지 소비하고 배고파서 밥챙겨먹으니까 살이 찌지 않는거다. 배고픈건 이미 에너지 소비가 다 된거 아닌가? 밥먹고 자다 일어나면 거북해서 배부르다. 에너지 소비가 안되니까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이 살이 군대가니까 다 빠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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