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스타 A군의 도 넘치는 ‘짠돌이 행각’이 측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더욱이 A군은 방송에서 호탕한 이미지를 한껏 과시하며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어 A군의 짠돌이 행각은 측근들부터 더욱 큰 비난을 받고 있다. 얼핏 생각하면 칭찬받을 수도 있는 A군의 근검절약(?) 정신이 측근들의 입방아에 오르게 된 것은 A군이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동을 자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A군의 한 측근에 따르면 A군은 작은 물건 하나를 살 때도 직접 돈을 내지 않고 동행한 측근이나 소속사 직원에게 그 물건을 대신 구입해줄 것을 요구한다. 또한 혼자서 물건을 샀을 경우에도 나중에 소속사측에 물건 구입비를 대납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 측근들이나 소속사측에선 A군이 언제나 미소를 지으며 이런 부탁을 하고,또 그 비용도 얼마 들지 않기 때문에 그의 제안을 대부분 받아들여 주고 있다. 이들은 A군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이상,그의 사기를 살려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웃는 얼굴로 그의 부탁을 항상 들어주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속까지 웃고 있을 리는 만무하다. A군의 측근과 소속사 직원들은 A군의 수입이 자신들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훤히 알고 있기 때문에 A군의 부탁이 계속되면 계속될수록 그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A군은 연예계 동료들,특히 여자 스타들에게는 자신의 측근들에게와는 달리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호탕하게 ‘한턱’을 자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주변 사람들로부터 더욱 큰 원망을 사고 있다. <연예부> 이병헌 우리나라를 떠나라 이은희랑 배다른 남매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