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CF스타`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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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올해 북한 행보가 기억에 안남는 이유 - dc official App 작성자 : WECA

ㅎㅎ 2004.12.09 01:59:24

조회 1189 추천 0 댓글 6

배우 임수정(24)이 드라마‘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높아진 인기와 더불어 CF스타로도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임수정은 현재 CF제의가 물밀 듯 쏟아지고 있는 상태.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의 CF섭외가 끊이지 않을 정도다. 최근에는 삼성 노트북 센스와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지난 1일 CF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삼성전자 측은 “임수정은 드라마 이후 기존의 순수한 이미지에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이 더해져 광고모델로서도 역량을 크게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수정은‘장화홍련’으로 영화계에서는 이미 크게 주목받은 연기자나 대중적인 인기는 조금 미약했던 것이 사실. 그러나 최근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해 안방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면서 CF스타로도 크게 급부상하고 있다. 발행: 스포츠연예신문 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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