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입대 …"비" 춘천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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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파니 돈 나와…일주일 동전 주워 TV 구입.jpg 우리나라는 요즘 동전 쓰는 사람 적어서 아무리 뒤져도 모으기 힘들 듯 ㄹㅇ 작성자 : ㅇㅇ

빙시나 2004.12.09 06:08:52

조회 1777 추천 0 댓글 10

윤계상 입대 …\'고무신\'은 비? 춘천까지 동행 "형 먼저 다녀오세요." 　윤계상의 \'고무신\'은 비였다. 　윤계상은 비를 비롯해 영화 \'발레교습소\'의 단짝동료 온주완, 이준기 등의 배웅을 받으며 7일 오후 1시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에 입소했다. 　데뷔전부터 god의 윤계상을 친형처럼 따랐던 비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 싸이더스 사무실에서 윤계상과 합류, 춘천까지 3시간을 동행했다. 　비는 보충대 앞에 포진하고 있는 200여명의 취재진과 팬들을 의식, 밴 안에서 윤계상과 뜨거운 이별의 포옹을 나눴다. 　입소 전날까지 자신의 첫영화 \'발레교습소\' 홍보에 전념한 윤계상은 취재진을 향해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 잘 다녀오겠다"고 활짝 웃었다. < 김소라 기자 soda@>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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