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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의도적인 니콜라스 케이지 깎아내리기 . 진짜 너무한다..

탐슨 2004.12.14 13:44:47
조회 2763 추천 0 댓글 14




니콜라스 케이지 회견, 거만한(?) 홍보로 빈축   사진기자에게 플래쉬 금지, 자리이동 금지 요구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내셔널 트레저\'의 \'거만한 홍보\'가 빈축을 사고 있다.13일 오후 신라호텔 에메랄드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장에서 사진촬영을 하려는 사진기자들에게 영화사 관계자들이 "인터뷰 중에는 사진을 촬영할 수 없다"고 해 취재진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영화사 관계자는 인터뷰 중 사진촬영을 못하게 한 이유에 대해 "제작자와 감독 그리고 니콜라스 케이이지를 비롯한 주연배우 3명이 촬영을 원하지 않아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사진기자들의 항의가 계속되자 주최측이 "포토타임을 주겠다"고 했으나 사진기자들 역시 "뻣뻣하게 있는 사진을 찍는 게 말이나 되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때 사진기자들 사이에 "포토타임인 3시까지 기다리지 말고 모두 철수하자"는 의견이 나오자 주최측은 부랴부랴 "카메라 플래시 떠뜨리지 않고 촬영할 것, 3시 포토타임에서도 현재 자리에서 움직이거나 앞으로 나오지 말 것"이라는 조건에 사진기자들 모두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대해 한 사진기자는 "이런 기자회견은 처음 본다"면서 "아무래 할리우드의 대형스타라고 해도 대한민국 자체를 무시하는 것 같아 차라리 렌즈 뚜껑을 닫고 싶은 심정이었다"며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이혜윤 기자(CBS 창사 50주년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4.12.13 [월] 노컷뉴스 ================================================================================== 외국에서보면 영화홍보때 배우들이나 주최측이 사정상 허락하지 않으면 기자회견장 에서는 카메라 못찍게 되어있는걸로 압니다... 사진을 찍을시에는 기자들을 위해 따로 마련된 공간에서 인터뷰도 시간제로 한명한명 다해주고 사진도 마음껏 찍게 해준다고 하더군요 이거 쓴 기자분이 알면서도 일부러 이런식으로 기사를 쓴듯 하는군요.   다시 기사읽어보니 분명 주최측에서는  "포토타임을 주겠다"  라고 했습니다. 아마 기자회견 시작하기전부터 미리 말했었을 겁니다. 이런 기사는 아주 쪽팔린 일이군요.. 기자들도 이런 관행 알텐데 분명 악의적으로 쓰여진 기사입니다. ps. 아 .. 불평은 \'일부 사진기자\'들만 했구나.. 다른기자들은 인터뷰 하기위해 충분히 기다렸을껍니다.. 아니면.. 영화홍보위해 이런건가? ㅡㅡ; 좀 과격한 영화홍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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