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일본서 50억 러브콜 "어머나!"      9월부터 30억원 진출타진, 현재 50억원 상승 日위성방송 3개월간 MC 활약 뒤늦게 밝혀져 (고뉴스=권연태 기자)\'어머나\'로 인기 상승을 거듭해 온 장윤정(24)이 일본 가요계로부터 50억원 제의를 받았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3개월간 일본 위성방송의 MC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장윤정의 소속사 이메카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18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로 "지난 9월 30억원 선에서 시작된 이후 12월들어 50억원대에서 계약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현재 막바지 계약 단계에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활동과 계약 내용은 아직 밝힐 수는 없다"고 설명하며 내년초 공식 활동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했다. 이처럼 장윤정의 \'몸값\'이 오르게 된 배경에는 올 한해 \'어머나\'의 인기가 치솟은 것과 더불어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일본 위성방송의 MC로 활동하며 지명도를 올린 것이 상당 부분 작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장윤정이 현재 MC로 등장하는 프로그램은 한류 전문 프로그램인 . 한국인 리포터 2명이 출연하는 에서 장윤정은 메인 MC를 맡고 있다. 한국 연예계와 문화를 소개하는 이 프로그램은 한달에 한번씩 제작팀이 한국에 입국, 녹화 촬영을 해 온 사실이 본지와의 통화에서 처음 밝혀졌다. 12월 17일에도 장윤정은 차기 방영분 녹화를 진행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99년 MBC강변가요제에서 \'내 안의 넌\'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장윤정은 \'어머나\'가 올해 최고의 트롯으로 인기를 얻은 가운데, 2005년 한류 열풍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hotdog@gonews.co.kr 이렇게 옷 평범하게 입고 평범한 머리하고 안경끼고 좀 바보같고 꾸밀 줄 모르는 여자 싫어? 이나영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저 사진 이미지처럼 평범하고 바보같은 여자말이야 뭐 이나영 처럼 예쁘면 되는건 나도 알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