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주연 김윤진 亞 떠들썩      할리우드 영화 ‘조지아 히트’의 주연으로 나서는 배우 김윤진이 아시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윤진은 최근 미국 A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로스트’ 출연을 계기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면서 아시아권 국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윤진의 측근은 “드라마 ‘로스트’가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아시아권 언론으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대만과 홍콩 언론 취재진 10여팀과 인터뷰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윤진은 인터뷰에서 드라마 ‘로스트’의 출연 과정, 촬영 에피소드 등 미국 현지 생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김윤진은 지난 19일 귀국해 서울에서 휴식을 취한 뒤 내년 1월 초 미국으로 다시 날아간다. 김윤진은 드라마 ‘로스트’의 성공에 이어 60년대 미국 남부로 이민을 떠난 한국 여성의 험난한 여정과 사랑을 그린 할리우드 영화 ‘조지아 히트’에 캐스팅되면서 한국의 가장 주목받는 여배우로 급부상했다.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빌게이츠 문선명 로스차일드 집안 대체 누가 제일 돈이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