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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배용준은 '23억달러의 사나이'"

2004.12.24 13:03:19
조회 1250 추천 0 댓글 5






캡쳐.. 공유 뉴욕타임스, "배용준은 \'23억달러의 사나이\'" [노컷뉴스 2004-12-23 19:10]   출처=뉴욕타임스 www.nytimes.com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23일 "일본 중년 여성들의 폭발적인 \'욘사마 열풍\'을 전하면서 배용준씨가 한국과 일본에서 무려 23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 \'23억 달러의 사나이\'가 됐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은 \'한국인이 어째서 진짜 남자인가. 일본 여성에게 물어봐라\' 라는 제목의 도쿄발 기사에서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인 배용준씨가 일으킨 욘사마 열풍의 경제적, 사회적 측면을 재조명했다. 뉴욕타임스는 "불확실성과 비관론으로 가득 찬 일본 사회에서 욘사마는 일본 여성들이 마음 속에 그리는 과거의 향수와 일본에서는 찾을 수 없는 감정적 유대감에 대한 동경을 자극했다"고 분석했다. 뉴욕타임스는 특히 다이이치 생명 연구소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일본인 단체관광객들이 겨울연가가 촬영된 장소를 찾고, 배용준의 모교에 한국어를 배우러 가는 등 욘사마 열풍이 일면서 한일 양국에서 23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또 "과거 한국을 식민지배했고, 파란 눈의 미국인에게만 눈을 돌렸던 일본 여성들이 욘사마 덕에 이제 한국인 남성들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스는 "드라마 `겨울연가\'와 주인공 배용준 덕에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이 올 초부터 10개월 동안 무려 40%나 폭증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CBS국제부 김준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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