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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집념과 카리스마 느껴진다"

뽕수아 2004.12.26 04:47:40
조회 1646 추천 0 댓글 10








측근들이 말하는 매력과 성공비결…\'감성적 카리스마\' "겨울연가 속 캐릭터는 모험이었다" [조선일보 이은주 기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영화배우 배용준씨의 소속사 BOF 사무실. 2층 가정집을 개조한 이 곳은 일본 관광객들의 관광코스로 변한지 오래다. 주택가 골목 어귀에 찾기 쉬운 편도 아니지만 처음에 삼삼오오 모여들던 이들은 아예 30~40명씩 무리를 지어 사무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소속사 직원들이 밖으로 나오면 “어제 배용준씨가 다녀가셨냐?” 묻고 “그렇다”고 대답하면 뛸듯이 기뻐한다. 지난 1999년부터 그와 함께 일해온 매니저 BOF 배성웅 이사는 “처음엔 이 정도 열기일줄은 전혀 생각지 못했다”고 말했다. 배용준은 영화 홍보차 대만을 한번 방문한 것이 고작일 정도로 해외활동은 활발한 편이 아니었다. 그러나, 올해 1월 개최한 ‘호텔리어 투어’때 국내 한 호텔에 일본 팬 1000명이 모이면서부터 이러한 열기를 깨닫고 조금씩 준비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랜 역사적 한 일 간의 벽을 허물고 문화적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용준. 그는 지금 자신의 팬과 주위에 진심을 다하는 배려와 연기활동에 있어 보여주는 집념과 카리스마로 동시대 아시아 여성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이같은 그의 ‘감성적 카리스마’가 또 어떤 사회적 국제적 영향력을 미치게 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은주기자 erin823@chosun.com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랜만에 세상의 중심에서 수아누나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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