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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결국 소문이 사실로...

럴수럴수 2004.12.28 11:26:10
조회 2655 추천 0 댓글 6




베이비복스...결국 소문이 사실로... [그루넷] 2004-12-27 18:18 기사리스트로    베이비복스에 관련된 소문이 결국 사실로 밝혀지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베이비복스 멤버인 심은진이 탈퇴할 것이라고 떠돌던 소문이 사실로 밝혀지고 만 것. 심은진의 탈퇴는 베이비복스가 생긴지 8년만의 일. 지난 97년 \'머리하는 날\'로 데뷔할 당시부터 줄곧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활동해오던 심은진은 최근 소속사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사인을 하지 않아 이제 베이비복스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베이비복스의 소속사인 DR뮤직의 윤등룡 대표는 27일 베이비복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간에 떠도는 해체설등 모든것을 일축하고 더 새로운 세계로 미개척 지대를 향하여 명실공과 아시아 최고의 그룹으로 성장할때까지 베이비복스는 이제부터 다시 시작할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같이 했던 심은진이 끝까지 같이 할수 없게 되었다. Ride west 앨범 활동을 끝으로 그와의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라며 심은진의 팀 탈퇴를 공식화 하였습니다. 윤등룡 대표는 또 "심은진은 우리와 생각이 많이 틀리다. 이제 혼자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 아이다. 그에게도 많은 격려와 발전이 있길 기원하며, 나머지 멤버 문제는 많은 발전적인 이야기들이 정리되었다."라며 "멤버들은 개인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여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를 열어줄 생각이다. 그에 따른 준비들은 각자 잘 맞는 분야에서 연습이 이루어 지고 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은진의 베이비복스 탈퇴는 그동안 예견되었던 일. 지난 10일 연말 가요시상식인 서울가요대상 시상식때 심은진이 빠진채 베이비복스가 무대에 서는가 하면,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비와의 조인트 콘서트 \'1218 LOVE&CONCERT\' 공연에서도 베이비복스는 심은진 없이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 시기가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재계약 시점과 맞아 떨어져 가요계에서는 심은진이 재계약을 하지 않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과 함께 베이비복스의 해체설이 떠돌기도 했는데, 결국 소문 중 심은진 탈퇴는 사실이고, 해체설은 소문으로만 그치고 만 것. 현존하는 국내 최장수 여성그룹인 베이비복스는 심은진의 탈퇴로 김이지, 간미연, 이희진, 윤은혜의 4인조 그룹으로 재편성되며, 당분간 그룹활동 보다는 멤버들의 개인 활동에 치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그루넷 (www.groonet.com) - media@groonet.com   헐~ 베복이 현존 최장수 여성그룹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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