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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불명예 5인+ 나도 정모 간답

NIKKI SIXX 2004.12.28 12:04:30
조회 2082 추천 0 댓글 3








2004 연예계 불명예 5인 햇빛이 강하면 그늘도 깊은 법. 뜬 스타가 있는가 하면 2004년을 생애 최악의 해로 보낸 우울한 인물도 많았다. 미디어업계에서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이상우 굿데이 전 회장이 굿데이의 파산으로 최악의 해를 보낸 인물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올 한 해를 떠들썩하게 했던 병역비리 파문과 이혼, 위안부 누드 등의 주인공이 `배드 뉴스 메이커`로 등록됐다. 굿데이 파산 성공신화 좌절 1.`스포츠신문의 미다스` `이상우 신화` 등으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이상우 전 회장이 굿데이의 파산으로 인해 2004년을 최악의 한 해로 보낸 인물로 선정됐다. 85년 스포츠서울 창간, 95년엔 일간스포츠 부사장으로 취임, 98년 스포츠투데이를 창간하며 각 스포츠지를 업계 최고로 일으켜세운 이 전회장은 2001년 굿데이를 창간하며 그 성공신화를 이어가려 했다. 다섯 번째로 스포츠지 시장에 뛰어들며 기존 매체들과 차별화를 선언했지만 오히려 선정적 내용으로 지면을 기획해 스포츠지업계는 물론 윤리위원회와 같은 단체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일각에선 신문시장의 불황보다는 이 사장 본인의 불투명한 경영방식이 굿데이 파산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해석하고 있다. 가족을 동원한 회사 경영, 보증금을 건 기자 채용, 노조 탄압 등 이 사장이 이해하기 힘든 경영방식으로 회사를 이끌었다고 내부 기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런 경영방식으로 굿데이는 결국 파산하기에 이른다. `미다스 이상우의 신화`가 2004년 깨진 것이다. 스포츠스타와 염문 망신살 2.`미모의 톱탤런트 A양`은 올해도 역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쁘고 가장 추악한 한 해를 보냈다. 흔히 청순미인형으로 묘사되는 이 정체불명의 인물은 유부녀로 둔갑해 스포츠 스타와 차 안에서 관계를 맺기도 했고, 술자리에서 이상한 술버릇으로 동료 남자 연예인을 유혹하는가 하면 톱스타 남자배우 사이에서 양다리 줄다리기를 하기도 하고, 재벌 2세 혹은 유력 정치인ㆍ매니저 등을 떠돌며 남성 편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익명 이니셜 보도는 원래 취재원과 관련당사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였으나 연예저널리즘의 선정주의와 추측 보도에 의해 남용됐다. `A양 B군`으로 상징되는 이러한 익명 이니셜 보도는 황색 연예저널리즘의 폐해와 함께 연예계 일각의 추악한 단면을 보여주는 씁쓸한 사례로 많은 팬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다. 병역비리로 `슬픈연가` 낙마 3.송승헌 병역비리 파문 신체 질환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스포츠 스타들의 병역비리가 불거진 지난 9월 이후 연예가의 핫이슈는 이에 연루된 탤런트 송승헌 장혁 한재석 등의 거취였다. 이 중에서도 특히 송승헌은 김희선 권상우 등과 호화 배역진이 짜여졌던 드라마 `슬픈 연가`의 출연 여부로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한류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돼 거액의 투자제작비가 걸렸다는 이유로 송승헌의 출연 여부는 팽팽한 찬반논란을 가져왔으나 송승헌이 재검을 받고 11월 16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영하는 것으로 연예계 병역비리 파문은 일단락됐다. "위안부 모독" 여론질타 울상 4.이승연 위안부 누드 파문 작년부터 불어닥친 여자 연예인의 누드 열풍이 올해도 계속된 가운데 지난 2월께 서비스될 예정이던 이승연의 위안부 누드는 특히 여론의 혹독한 비난을 받았다. 가뜩이나 무분별한 옷벗기로 돈을 버는 데 대한 대중의 시선이 곱지 않았던 터에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누드 화보집을 찍었다는 점에 전 국민이 분노한 것이다. 이에 이승연은 필름을 전량 소각하고 할머니들을 찾아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사죄하기도 했다. 그는 한동안 자숙기간을 가진 뒤 영화 `빈집`에 출연하며 연예계 복귀를 위한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최근 SBS 드라마에서 배역을 맡을 것이란 얘기에 네티즌이 또 한번 강력 반발하면서 드라마 출연이 무산되는 등 위안부 누드 파문으로 인한 타격이 지속되고 있다. 별거ㆍ폭행… 결혼생활 파경 5.최진실 이혼 2000년 최고의 연예 스타와 스포츠 스타의 결혼으로 뜨거운 관심은 모았던 최진실 조성민 부부가 2년 이상 진행된 불화 끝에 결국 올 9월 이혼했다. 2002년 말 별거부터 조성민의 이혼 결심, 폭행사건을 거쳐 이혼까지 언론에 생중계된 이들의 파국적인 결혼생활은 많은 팬들의 실망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최진실을 광고모델로 기용했던 한 건설사가 이혼으로 인한 이미지 실추로 피해를 당했다면 손해배상소송을 내 다시 한번 이슈가 됐으며 강지원 등 24명의 변호사가 집단 무료 변론을 맡기로 했으나 여론에 밀려 유료로 전환하는 등 해피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 본좌급 안;;;ㅣ 여;;;;\'\';ㅣㅓ 돼인 내가 가기로 햇다 정말로 힘든 결정이엿지만 연겔 간지 가이들과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할수 있다는것이 나에게는 크나큰 행복이 될수잇다 생각햇기에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끌끌끌.... 아 사진에 여자는 나의 X 걸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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