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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인터뷰 "코만 조금 손봤다"

,, 2005.01.04 04:05:35
조회 1864 추천 0 댓글 10




경기도 성남 구기리의 한 호젓한 전원주택. 오는 10일 첫 방영될 케이블채널 m.net의 16부작 리얼 시트콤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의 첫 촬영에 들어간 백지영을 만났다. \'홈 스위트 홈\'은 스타들의 합숙 생활을 컨셉트로 한 리얼 시트콤. 백지영 이외에 젝스키스 출신의 가수 강성훈, 신인가수 오세준, 파이브 멤버 우정태 등 10여명의 합숙생활을 카메라 5대로 녹화한 후 시트콤처럼 편집해 보여준다. -연기자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라고 봐도 좋은가. ▶방송을 못하게 되면서 케이블 채널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대본도 없고, 망가지면서 억지로 짝짓기하면서 시청률 높이려는 의도도 아니고, 연기자들의 동료애를 보여주자는 취지가 좋아 흔쾌히 하게 됐다. -얼굴이 예전과 많이 다르다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성형논란이 거세다. ▶눈, 코, 턱 등 얘기가 많더라. 안 그래도 홈피를 잠정 페쇄했다. 직접 보셨으니 알 거 아닌가. 알아서 판단해달라.(백지영의 소속사측은 눈과 코는 이미 한 지 오래됐고 지난 1년간 코만 조금 더 손봤다고 밝혔다.) -지난해 컴백 콘서트 이후 1년간 쉬었는데 어떻게 지냈나. ▶여행하고 운동하며 살았다. 태국하고 중국 한 번씩 다녀왔고, 헬스를 주로 하다 최근에는 요가를 병행하고 있다. 요가는 헬스로 근육량을 늘리는 게 한계가 있을 것 같아 시작했는데 잘 맞는 것 같다. 요즘에는 몸이 뻣뻣해지고 젊을 때와 많이 다르다.(웃음) -5집은 언제 나오나. ▶원래는 지난해 여름에 내놓으려고 했는데 경기가 안 좋아 기다려왔다. 2월쯤 내놓을 계획이다. 기존의 라틴색을 유지하되 내 음악적 욕심도 일부 채웠다. 음악이 좀 어렵다는 말도 있는 만큼 시트콤을 통해 풀 생각이다. -이번에도 섹시 컨셉트인가. ▶5년간 그 이미지를 갖고 활동하다 보니 편하기도 하고 장점도 되는 것 같다. 이번 앨범 역시 오버도 안하고, 절제도 안하고, 편안하게 하려고 했다. -공중파에도 나오나. ▶필요한 방송 있으면 할 것이다. 논란이 있겠지만 휘둘리지 않으려고 한다. 인터넷 기피증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은 이메일과 홈피를 통해 팬들을 자주 만나는 편이다. -연기자로 변신할 계획은. ▶방송연예과 출신이니 관심이 없다면 거짓말일 거다. 하지만 가수가 연기하는 데 대한 시선이 좋지 않은 거 안다. -새해 소망은. ▶발라드 컨셉트로 소규모 극장에서 장기공연을 하고픈 꿈이 있는데 소속사에서 허락해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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