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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복 탈퇴 심은진 "이미 다른 기획사와 계약했다"

-- 2005.01.04 04:12:01
조회 2379 추천 0 댓글 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여성그룹 베이비복스를 탈퇴한 심은진이 베이비복스를 떠나는 심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또한 개인 활동을 위해 이미 새로운 기획사와 계약을 한 사실도 털어놨다. 심은진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음..여러분\'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베이비복스를 탈퇴가 너무 아쉽고 또한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심은진은 "끝까지 베이비복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너무나 많습니다만, 끝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거라고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아쉬워하는 분들도 많다는 거 알고 있지만 몇몇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에게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는 것도 알아주셨음 하네요"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은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앞으로 제가 어떤 활동을 할건지, 어떤 모습으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설지 저도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 확실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떤 모습이든지 나름대로 열심히 할거라는건 약속드릴께요"라며 활동방향을 구체적으로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심은진은 또한 이미 새로운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마쳤다는 사실도 알렸다. 심은진은 "이미 다른 소속사와 계약은 미국에 오기전에 한 상태다. 그냥 지켜봐달라는 말 밖엔 해드릴 말이 없네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좋은 일 하면서 사는 사람이 될게요"라고 밝혔다. 한편 심은진은 이번 미국 여행은 재충전을 위한 것이라고 밝히기기도 했다. 심은진은 "그동안 저에겐 직업이자, 생활이었던 가수라는 본분을 잠시 잊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쉬고 싶었어요. 햇수로 8년이란 시간동안 제대로 한번 쉬어보지 못한 한풀이라고 할까요? 쉴틈없이 8년이란 시간을 달려오다보니 많이 지쳐있었던 건 사실이예요. 그렇지만 제 자신을 원망하거나 남을 원망하진 않았습니다. 잠시 쉬어가면 되니까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잘 쉬고있습니다"고 전했다. 심은진은 글 말미에 팬들에게 "우리 우울해하거나, 슬퍼하진 말아요. 제가 죽은것도 아니잖아요.....히히....^^;"라며 당부한 뒤 "2005년엔 여러분들도 그리고 저도, 그리고 베이비복스 멤버들도 모두모두 대박나길 바랍니당~~!! 아자아자~!! 홧팅~!!!" 이라며 베이비복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6일 어미니와 함께 미국 뉴욕으로 떠나 뉴저지 이모집에서 휴식을 취해 온 심은진은 오는 4일 오전 6시 30분 아시아나항공 0221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은 심은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중 찍은 것> gyum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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