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가 2일 오후 7시에 영화 쿵푸 허슬 홍보차 한국에 입국을 했습니다. 입국당시에는 특유의 노란색 트레이닝 복을 입어 대단한 호응을 얻었었는데요. 기자회견장에서는 컬투와 리마리오가 참여를 해서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는데요. 이번 영화는 2500만달러를 들인 블록버스터급 영화로 주성치가 제작, 각본, 감독, 주연의 일인 4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1월 13일날 개봉예정에 있는데요. 이 영화는 와호장룡의 제작비를 앞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성치는 이번 홍보 활동에서 김정은과 \'코스모폴리탄\'이라는 패션잡지와 화보 촬영을 할 예정인데 양극의 두 스타가 어떤 모습으로 사진속에 담아낼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특이할 만한 점은 주성치 사단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모두 입국을 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이 사람들은 모두 소림축구에서 같이 출연한 배우들로 진국곤, 임자총 등이 같이 왔습니다. 주성치는 우리나라 몇몇 가수들을 만나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했는데 윤도현, 신해철, 그리고 군복무중인 크라잉넛을 만나고 싶다는 열의를 표했습니다. [저작권자(c) E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