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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빈), "영화 속 동성 키스는 내 경험담"//빈이 뭐냐?

목동 2005.01.04 16:48:05
조회 2290 추천 0 댓글 9




3일 연린 \'몽정기2\' 시사회 후 전혜빈이 기자들의 요청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찬호 기자/노컷뉴스) 두 번째 영화 ‘몽정기2’(감독 정초신, 제작 MK픽쳐스)로 확실한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전혜빈(가수명 빈 20)이 영화 속 동성 키스 장면이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장면이라고 밝혔다. 정의감에 불타는 여고 2년생 방수연 역을 연기한 전혜빈은 영화 속에서 자신을 ‘짝사랑’하는 후배 여학생에 기습 키스를 당한다. 이 후배는 남몰래 전혜빈에게 편지와 선물 공세를 펼치다 우연한 기회에 전혜빈을 만나 키스를 감행한다는 에피소드다. 전혜빈은 3일 오후 서울극장에서 열린 기자 시사회 후 “실제 중학교 2학년 때 남자 같은 외모와 성격으로 후배들의 인기를 끈 적이 있다”며 “그때 내가 당한 일을 감독님께 얘기했고 아이디어로 채택 돼 영화에 등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당시에는 첫 키스를 여자와 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나빠 일부러 여성스럽세 치장하고 다녔다”면서도 “당시의 기억 덕에 더 실감나는 연기를 한 것 같다"며 웃음지었다. ‘은밀하고 발칙한 소녀들의 몽정기’라는 타이틀로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몽정기2’는 가수 ‘빈’으로 활동하다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와 영화 ‘령’ 등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전혜빈과 인터넷 ‘얼짱’ 출신 강은비, ‘엽기 소녀’ 박슬기 등 신인들을 주연급으로 캐스팅해 여고생들의 사랑과 성을 코믹 터치로 엮었다. 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미남 교생 역할로는 가수 출신 연기자 이지훈이 등장한다. ‘몽정기2’는 전혜빈의 경우처럼 실제 여고생이거나 여고 생활을 갓 거친 주연배우들의 체험과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초신 감독은 “남자인 나로서는 알 수 없는 여고생들의 이야기들은 출연자들과 여성 스태프들의 조언에 전적으로 의지했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 //////////////////////////////////////////////////////////////////////////////////////////////////////// 도대체 빈이라는얘 정체가 뭐야..? 드라마를 히트 쳤냐 노래를 히트 쳤냐..? 천생연분으로  스포트라이트 너무 심한것 아니냐...?그것도 2년이나 지났는데.. 기획사 능력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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