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4일 화요일 오후 9시55분) 살인 누명을 쓴 현우를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수인에게 정민이 오히려 현우를 포기하라고 권유하자 수인은 화가 나서 정민의 따귀를 때린다. 형사들에게 연행되던 현우는 사정끝에 단 하루의 시간을 얻어 웨딩샵으로 달려간다. 급히 수인을 불러 웨딩드레스를 입힌 현우는 드레스를 입은 수인의 모습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결혼식 날 뜻밖에 현우의 아버지가 나타나 수인의 아버지에게 사과하고 부둥켜 안자 현우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신부 입장이 시작되는 순간 아버지를 잃은 다운이가 비명을 지르며 제이슨과 같이 온 비서를 살인범으로 지목하고, 제이슨과 비서는 황급히 도망친다. 현우를 지켜보러 예식장에 왔던 형사들은 살인범을 눈치채고 하객으로 참석했던 정민도 현우를 도와 함께 공항까지 쫓아가 제이슨을 잡는다. 가장 긴 결혼식을 끝마친 현우와 수인은 두 사람만의 달콤한 시간을 갖는다.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희는 살지만 그외의 다른 부분에서는 놀랄만한 상황을 배치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딱 감이 온다 김창완이 수인이를 오진한 걸로 할려는거 같애 -_- 검사할려고 뽑아낸 골수가 중간에 실수로 바뀌는 바람에 수인이가 죽을병걸린걸로 오진한거지 너무 심하다고? 그건 SBS를 과소평가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럼 수인이는 도대체 무슨병에 걸린거냐고? 뼈마디가 욱신욱신 거리고 조금만 걸어도 픽 쓰러질 정도로 심각한 종합감기에 걸린거겠지머 SB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