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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학생, 한류 실체 논문 준비 / 안경잡이 썩은피부 도야지 의 표본

ㅇㅇ 2005.01.05 03:24:52
조회 1465 추천 0 댓글 6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한류는 한국이 정말 좋아서인지, 아니면 `겨울연가\'나 배용준씨가 좋은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작년에 이어 한류 열풍이 일본에서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겨울연가 촬영지 가운데 하나인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 `준상이네 집\' 인근 주차장에서 자원 봉사활동을 하며 한류에 관한 논문을 준비하는 대학생이 있다. 한림대 일본어과 교환 학생으로 온 홋카이도 토마코마이市 코마자와대학 사사무라 켄지(笹村建兒.29.4년)씨는 최근 춘천시 문화산업진흥재단 소속으로 준상이네 집 앞에서 한국인 대학생 노경아씨와 일본 관광객을 맞으며 한류를 몸으로 체감하고 있다. 일본서 국제문화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그가 이처럼 자원봉사에 나선 것은 일본 젊은이들부터 50~60대 중년층까지 인기가 많은 한류문화의 현장을 직접 찾아 생동감 있는 자료를 수집하고 오는 3월까지 논문으로 제출하기 위해서다. 나아가 일본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으로 일고 있는 한류 문화가 한국이 좋아서인지, 아니면 드라마 겨울연가 때문인지, 또는 배용준을 좋아하기 때문인지 그 원인을 알고 싶은 것이다. 그는 겨울연가의 인기의 비결에 대해 묻자 "일본 여자들은 대부분 남자들에게 복종하는 편인데 준상이는 여자에게 자상하게 배려해 인기가 매우 높다"면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한류 문화가 전파되고 있어 양국 젊은이들의 교류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래 희망에 대해서는 "졸업을 하면 다시 한국에 들어와 대학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여행사에서 한국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사진있음) dmz@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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