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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연정훈 4월에 결혼 안한다더라

부리 2005.01.05 04:50:29
조회 1709 추천 0 댓글 10

														
찌라시의 농간에 낚이고만 살것인가 --------------------------------- ‘연예계 공식커플’ 연정훈-한가인의 ‘4월 결혼설’이 새해 연예계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연정훈 한가인 커플은 지난 2003년 KBS 1TV 일일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연분을 맺은 뒤 그동안 줄곧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음을 시인해왔다(스투 2003년 6월25일자 특종보도). 따라서 두 사람은 연예가에서는 이미 ‘공식커플’로 자리해왔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각종 인터넷 연예게시판에 “연정훈이 군입대 전 한가인과 2005년 4월에 결혼한다”는 소문이 떠돌아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하지만 한가인 소속사의 이상우 대표는 4일 “한가인은 3월 MBC 드라마 ‘강호풍운 파천황’에 출연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4월 결혼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4월 결혼설’을 일축했다. 이대표는 또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얼마 전 양가 부모가 만나기도 했다. 그러나 날짜나 장소를 잡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연정훈의 아버지인 탤런트 연규진은 이날 오전 스투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결혼은 당사자의 문제”라며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겠다면 막을 수 없지 않겠냐”고 말했다. 또 연정훈의 어머니는 “젊은 사람들이 사귀다 좋으면 자연스레 결혼하는 것 아닌가. 둘이 지금 만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 않나. 그러나 양가 상견례를 했다거나 4월 결혼은 처음 듣는 얘기다. 아직 택일에 대해 양가가 논의를 한 적은 없다”고 ‘4월결혼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결혼식에 임박해서야 결혼을 공식발표하는 연예인들의 통례상 일말의 여지가 있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다. 또 연예계 일각에서는 연말께 군입대 예정인 연정훈이 입대 전에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고 하는 뜻이 담겨있는 게 아니냐는 시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결혼설은 지난해 10월 종영된 KBS 2TV ‘애정의 조건’으로 스타덤에 오른 한가인에게 소속사 재계약을 포함해 향후 활동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연정훈은 5일 첫 방영되는 MBC 수목드라마 ‘슬픈 연가’와 13일 개봉되는 영화 ‘키다리 아저씨’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형화 aoi@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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