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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스타, 동남아 지진피해 온정 손길-국내 스타 침묵 대조

깜찍루니 2005.01.05 05:08:00
조회 987 추천 0 댓글 8






해외연예스타, 동남아 지진피해 온정 손길-국내 스타 침묵 대조 [헤럴드경제 2005.01.03 09:05:07]          해외 연예 스타들이 동남아 지진 해일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등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AP통신이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록그룹 린킨파크가 지진 해일 피해 복구를 위해 10만달러를 기부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여름 콘서트를 열어 만원 사례를 거둔 린킨파크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로 이 지역민들을 위해 ‘Music for Relief’라는 단체가 만들어, 여기서 모아진 성금을 미국 적십자 구호 프로그램에 전달하기로 했다. 기타리스트 브래드 델슨은 “아직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팬들과 동료 뮤지션에게도 참여를 독려했다. 클리프 리처드 보이 조지도 기금 마련을 위한 앨범 ‘슬픔은 잊혀지지 않는다(Grief Never Grows Old)’를 녹음해 곧 발표키로 했다. 오스트리아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도 13만6000달러를 내놓을 예정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스타와 예술단체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해외 스타들의 구호활동과는 대조적으로, 한류(韓流) 열풍을 등에 엎고 동남아 지역에서 경제적 이득을 챙긴 국내 스타들은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특히 톱 가수 콘서트를 주관해온 한 대형 기획사의 경우 지난해 말 공연 대박에 대한 자축의 의미로 임직원이 단체로 동남아 여행을 떠나는 등 이번 사태와는 전혀 무관한 행보를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m.com) - `헤럴드 프리미엄 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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