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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쏟아부은 드라마 슬픈연가의 슬픈공식!

시청자 2005.01.06 13:50:08
조회 1526 추천 0 댓글 12




\'슬픈연가\' 손미란 "다리만 보기 없~기"      “미니 스커트 때문에 고민이에요.” 신예 유망주 손미란이 노출 패션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 손미란은 5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슬픈 연가’(극본 이성은ㆍ연출 유철용)에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극중에서 맡은 클럽 종업원 미미의 캐릭터상 짧은 미니 스커트에 꽉 달라붙는 옷차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손미란은 “평소에 청바지를 즐겨 입어 미니 스커트를 입으면 걸음걸이조차 불편해진다”면서 “지난해 12월초 첫 촬영 당시 찍은 분량을 살펴보니 예상보다 야했다”고 털어놓았다. 손미란이 맡은 클럽 종업원 미미는 고교 시절 권상우를 짝사랑 하는 등 드라마 전개에 활력을 주는 캐릭터다. 손미란은 “첫 연기 무대지만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역할을 맡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미란은 2003년 SBS 슈퍼모델 출신으로 서일대 연극영화과 휴학 중인 새내기 유망주다. 슈퍼모델 무대로 데뷔한 이후 그동안 재즈 댄스와 연기 연습을 하면서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온 ‘준비된 신인’이다. 손미란은 “막연하게 연기자를 동경해왔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해야 할 일과 배워야 할 일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그녀는 드라마 속에서 고스톱 치는 장면을 위해 가족들에게 일주일 여 동안 과외를 받았을 정도로 열정을 보이고 있다. 손미란은 “촬영 현장에서 선배님들이 신인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으시면서 조언을 해주실 때마다 더욱 힘이 솟는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사진 홍기복 기자 --------------------------------- 슬픈연가의 공식 더불어 한국드라마의 공식 일단 어린시절부터 시작함. 1. 어른보다 더 어른스런 소년, 소녀 등장... 후에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을 키워간다. 2. 모질고 억척스럽고 가난하며 우스꽝스러운 "우리네"  우리네 강조!!  우리네 눈물나는 이웃같은 어른들 등장 3. 냉정하고 못된 부자 어른 등장 4. 결국 큰 사건이 소년, 소녀의 사랑을 방해하며 갈라놓음 5. 시간이 흐른뒤 어른이 되어 극적으로 다시 만남 6. 하지만 소녀는 이미 사귀는 부자 청년이 있슴 7. 터프한 주인공 청년은 다가가지 못하지만 결국 주인공 여성과 비운의 사랑을 함. 8. 보는 시청자는 돌아버림.. 9. 이게 무슨 찍혀나오는 붕어빵인지 드라마인지 착각에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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