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걱정마세요. \'논스톱5\'에 계속 나올 거예요." \'인터넷 얼짱\' 출신 신세대 스타 구혜선이 을유년 정초부터 구설수에 휘말렸다. 구혜선이 다음주부터 여승혁에 이어 \'논스톱5\'에서 도중하차한다는 소문이 MBC \'논스톱5\' 시청자 게시판에 나돈 것이다. 시트콤 특성상 출연진이 몇 개월 단위로 교체되는데 구혜선이 다음 대상자라는 것이다. 특히 구혜선이 \'미국으로 유학간다\'는 그럴 듯한 설정까지 나와 이 소문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런 소문이 돌자 게시판에 구혜선 팬들의 반발이 빗발치고 있다. \'혜선 언니가 안 나오면 \'논스톱5\' 안본다\' \'혜선 누나 계속 나오게 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구혜선 도중하차설\'은 어디까지나 소문일 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구혜선의 소속사 YG 패밀리측은 "누군가의 안티팬이 장난 친 것이다. 구혜선은 \'논스톱5\'에 계속 출연할 것이다"며 \'도중하차설\'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MBC \'논스톱5\' 제작진도 \'구혜선 도중하차설\'을 부인했다. "극이 탄력을 받고 있는 상태여서 출연 배우들의 도중하차를 계획하지 않고 있다"며 "혜선과 승기의 에피소드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다"고 말했다. 평소 털털한 성격의 구혜선은 "올해 일이 잘 되려고 이러는가 보다"며 새해 벽두부터 휘몰아친 구설수를 웃어넘기며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최재욱 기자 jwch6@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kr.dcinside..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request&page=1&sn1=&divpage=1&banner=&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