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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의 이상형은 김제동

브레이끼 2005.01.07 00:28:46
조회 2155 추천 0 댓글 26




스포츠서울] ‘성유리의 이상형은 김제동, 이효리의 주량은 소주 1병 반.’ 2년7개월만에 한자리에 모인 그룹 핑클의 멤버들(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이진)이 폭탄성(?) 발언을 잇따라 터뜨렸다. 이들은 5일 오후 3시 경기도 일산 SBS탄현제작센터에서 있은 STV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최영인 연출) 녹화에 나와 그동안 숨겨온 입담을 한껏 과시했다. 각자 연기자, 가수, MC 활동 등으로 바쁜 핑클 멤버들은 “정말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핑클이 해체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녹화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훌훌 털어놓았다. 주량 얘기가 나오자 이진은 이효리를 가리켜 “예전보다 주량이 많이 늘었다. 요즘 앉은 자리에서 소주 1병 반은 거뜬하다”고 밝혔다. 이에 “너는 보드카 먹은 얘기, 왜 숨기냐”고 곧바로 반격했다. 멤버들은 통상 어머니 통장으로 들어가는 출연료를 매니저와 짜고 중간에 가로챘던 뒷얘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남자를 밝힌다’라는 질문에 대해 당사자인 이효리는 “나도 이런 얘기를 기다렸다. 남자를 싫어하지 않는다. 한 남자에게만 충실하는 스타일이지 결코 양다리를 걸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성유리의 돌발 발언도 눈길을 끌었다. 녹화 중간 쯤에 강호동이 성유리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느닷없이 질문했고, 이에 성유리는 “옆에 있는 김제동씨를 사랑한다”고 답한 것이다. 성유리는 “평소 김제동씨를 유심히 봤는데 똑똑하고 자상해서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핑클 멤버들은 그룹 시절과 개인으로 활동할 때의 좋은 점과 힘든 점, 함께 활동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서로의 비밀 등을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녹화분은 10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김용습기자 snoopy@ 한가인도 모자라서 이젠 성유리까정 김브레이끼 가지고 장난치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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