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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파워입담` 김제동도 녹다운

윤정수 2005.01.07 02:34:51
조회 1514 추천 0 댓글 6




핑클 `파워입담` 김제동도 녹다운   [헤럴드경제 2005-01-06 11:32]   `야심만만`서 3년만에 다시 한자리에 `3년만에 모여도 핑클은 역시 핑클.` 지난 5일 SBS 일산제작센터 `야심만만` 녹화현장에서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이 2년 7개월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그간 노래와 연기, MC 등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따로 또 같이` 전략을 구사해오다 다시 모인 이들은 여전한 `핑클 파워`를 과시했다. 오후 3시로 예정된 녹화에 앞서 가장 먼저 대기실에 나타난 것은 옥주현이었고, 잠시 후 이효리, 성유리, 이진이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진행된 짧은 기자간담회에서 이들은 "따로 활동하니 심심하고 외롭다"며 "혹시 이러다 우리가 영원히 각자 활동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를 덜어주기 위해 모인 의미도 있다"고 말해 팬들에게 안도와 기대를 동시에 전했다. 취재열기로 인해 당초 계획보다 30분 늦게 시작된 녹화에서 핑클은 재치 가득한 4인4색의 입담을 자랑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이효리는 "연예활동을 시작한 후 내가 만난 남자친구는 모두 연예인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단박에 좌중의 관심을 사로잡았고, 성유리는 베드신이 포함된 영화 출연을 남자친구가 반대한다면 "일단 찍어서 돈 많이 벌어 남자친구에게 크게 베풀 것"이라고 재치있게 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제작진은 혹여 핑클 멤버 네 명으로만 게스트를 구성하면 활발한 진행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노파심에 핑클 멤버들의 만장일치 추천으로 개그맨 윤정수를 특별히 초대했는데, 이들은 강호동, 김제동, 박수홍마저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다시 모인 핑클 멤버들을 보기 위해 SBS 일산제작센터 정문앞에는 50여명의 팬들이 몰렸고, `야심만만` 녹화 이래 가장 많은 20여명의 취재진으로 인해 대기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 이례적인 모습도 연출돼 녹슬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대환 기자(cdh@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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