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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한채영 "'밥심'으로 살아요"

파파라피 2005.01.07 02:41:42
조회 2545 추천 0 댓글 4


(서울=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저 \'밥심\'으로 살아요." 한채영을 수식하는 말 중에 대표적인 것이 `한국의 바비인형\'이다. 서구적인 몸매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 한채영은 데뷔 초부터 한국의 바비인형으로 불리며 서구형 미인의 대명사로 사랑받아 왔다. 또한 미국에서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를 보냈다는 점 때문에 그는 서구적 이미지가 강한 연예인이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한채영의 식성이 순수 토종이란다. 한채영은 매 끼니를 한식을 위주로 식사한다는 것.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바쁜 스케줄로 이동 중에 김밥 같은 패스트푸드를 주로 먹지만 한채영은 식사를 꼭 한식으로 챙겨 먹으려고 노력한다. 한채영의 매니저 박승한씨에 따르면 한채영이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한식에 익숙하지 않아 힘들어 했지만 지금은 "밥말고 뭐 다른 거 먹을 거 있나요"하며 한식을 먼저 찾을 정도라는 것. 현재 KBS2TV 월화미니시리즈 `쾌걸 춘향\'에서 성춘향으로 열연하고 있는 그는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고된 촬영에도 보약 없이 잘 견뎌내고 있다. 박씨는 "채영이가 말랐지만 강단이 있다"며 "지난해 12월 초부터 하루 2-3시간씩 자며 일주일 내내 `쾌걸 춘향\' 촬영에 매달리고 있지만 아직은 건재하다"며 최근 그의 근황을 전했다. sungl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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