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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김상혁 비하 발언 방송사도 책임

이게 2005.01.07 07:47:33
조회 1171 추천 0 댓글 5




(고뉴스=권연태 기자) "동남아인 비하 발언 누구의 책임이고 누구의 잘못인가?" 김상혁의 팬들이 동남아인 비하 발언을 두고 방송사 쪽에도 잘못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나서 가라앉던 \'비하 파문\'이 또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팬들은 김상혁의 사과를 언급하는 글에서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방송사 측도 실수를 한 것은 마찬가지 아니냐고 책임을 추궁했다. 팬들은 김상혁의 잘못을 결코 부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안일하기로 따진다면 방송사도 이 못지않았다고 질책했다. 클릭비를 좋아하는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농담으로\'라는 말이 분명히 나왔을 텐데요"라며 말실수에 대해 너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뉘앙스로 반문했다. 그는 또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는 단어만 나열해 공격하는 것은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라고 말했다. 또 팬은 "방송사 측에도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인터뷰양이 적어서 편집을 하지 못하신 겁니까?"라고 반문하며 잘 커버하면 문제없을 것이다 라는 무책임한 생각이 개입됐던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한 네티즌은 "방송 관계자분들, 그 사진 하나로 연예인 하나 혹사시키고 놀리시면 재미있으신가 봅니다. 벌써 MBC에서 그 사진 세 번이나 나왔습니다. 연예인 당사자의 기분은 생각도 안 해주십니까? 한두 번도 아니고 세 번째입니다"라고 주장하며 민감한 시기에 이러한 사진을 여러 번 쓴 방송사의 무감함에 분노를 터뜨렸다. 일부 시청자들이 김상혁의 게시판 사과가 미흡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방송국의 공식사과를 요청하고 있다. 김상혁의 팬들은 팬들대로 화가 무척 나 있는 상태다. 방송사 측의 \'후속 조치\'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관건이 될 전망이다. hotdog@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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