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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이정현 혼자서 '겨울연가' 능가 日 매출 자신"

2005.01.07 08:16:48
조회 1525 추천 0 댓글 2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형석 기자] 드라마 \'겨울연가\'로 시작된 일본에서의 한류열풍이 영화와 음반으로까지 확대되면서 관련기업들이 흥행성공으로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 예당은 6일 지난 연말 발표한 이정현(사진)의 일본 데뷔앨범이 출시 보름만에 일본 최대 음반매장인 HMV에서 종합판매순위 8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또 해외가수들만을 대상으로 한 외국음반챠트에서는 당당히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음반업계에 따르면 한국의 오프라인 음반시장은 현재 1000억원대로 급격히 감소됐지만 일본 음반시장의 규모는 2조5000억원으로 국내시장의 20배가 넘는 수준이다. 따라서 일본에서의 음반판매 순위는 실적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이정현의 앨범 판매로 예당은 상당한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현은 지난해 9월부터 NHK 공중파에서 방송을 시작한 \'아름다운 날들(주연 최지우, 이병헌, 이정현)\'로 일본서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예당 소속 가수. 특히 지난달 31일 일본 최대 쇼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이 나간 후 이정현의 인기는 더욱 상승해 새해 들어 불과 2~3일만에 일본 전체 음반판매 순위 8위에 올라섰다. 예당 관계자는 "드라마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중에 일본의 모든 연예인들이 선망하는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해 음반판매가 증가할 것으로는 예상했지만 현재의 판매량과 속도는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오는 20일경부터 일본서 본격적인 활동을 들어가는 점을 감안하면 이정현 하나로 \'겨울연가\'를 능가하는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IHQ는 자회사 아이필름이 제작한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여친소, 주연 전지현 장혁, 감독 곽재용)\'의 일본에서 흥행 성공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IHQ는 자회사 아이필름이 제작한 영화 \'여친소\'가 지난 1일 한국영화로서 \'쉬리\' 이후 5년만에 일본에서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달 11일 일본에서 개봉한 이후 지난 4일까지 총 147억원(14억7000만엔)의 수입과 11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일본에서 개봉된 한국 영화 가운데 \'태극기 휘날리며(12억엔)\'를 제치고 흥행수입 순위 2위에 올라섰다. 1월 첫 주말(1~2일) 일본 박스오피스 순위 6위를 기록한 \'여친소\'는 첫 주말 3위로 진입한 이래 4주 연속(첫주 3위, 둘째주 5위, 셋째주 4위) 10위권 내에 랭크되며 흥행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IHQ 관계자는 "4주차로 들어섰음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5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며 "\'쉬리\'의 역대 최고기록 갱신도 가능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싸이더스가 제작한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지난해 하반기에 일본에 수출 최고가인 270만 달러에 수출됐으며 \'역도산\'도 일본 소니픽쳐스에 250만 달러에 판매됐다. \'역도산\'은 일본 개봉시 극장 및 부가 판권에 대한 러닝개런티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hs@moneytoday.co.kr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식판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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