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상흔 기자] “이곳에서 힘든 삶을 살았으니 이제는 좋은 세상에서 살 것이다. 그렇게 되도록 빌겠다.”
7일 밤 직장암으로 세상을 뜬 길은정의 전남편 편승엽은 8일 방영된 KBS 2TV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연예가중계’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편씨는 “조문을 갈까도 생각해 봤는데 아직 결정짓지 못했다”고 말했다.
고인보다 세 살 연하인 편씨는 고인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도 1996년 웨딩마치를 올려 순애보적 사랑으로 장안을 떠들썩하게 했으나 이들부부는 불과 7개월이 안 돼 파경에 이르렀다.
이후 지난 2002년 길씨가 사기결혼 문제를 제기하면서 두 사람은 명예훼손 논란으로 숱한 법정공방을 벌여 주변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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