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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닭띠해, 81년생이 책임진다

2005.01.10 03:20:56
조회 1475 추천 0 댓글 6








2005년 연예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1981년 생인 닭띠 연예인들의 대활약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2004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주인공들 대부분이 1981년에 태어난 닭띠 연예인이었으며, 작년부터 시작된 그들의 돌풍은 을유년인 올해 그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올 한해를 밝혀줄 닭띠 연예인들은 그 수만 해도 10여명에 달한다. 또 그들 중 대부분이 연예계 정상의 위치에 자리 매김하고 있다. 2005년 역시도 대활약이 기대되는 닭띠 스타들을 살펴보면 뭇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강동원, 그룹 \'신화\'의 막내이자 샤이가이(?) 앤디, "발리에서 생긴 일"의 히로인 조인성을 비롯해 장나라, 김재원, 김래원, 전지현, 성유리, 유진, 신지 등이 있다. 넘쳐흐르는 끼와 빼어난 가창력, 연기력, 말솜씨 등으로 중무장한 이들이 2005년에 보여줄 활동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강동원, 가장 아름다운 늑대? 모델 출신 연기자의 대표격인 강동원은 작년 한해를 가장 바쁘게 보낸 스타 중 한 명이다. 1981년 1월18일에 태어나 아슬아슬하게 닭띠 연예인에 걸친 그는 모델 출신답게 186cm의 큰 키와 매력적인 마스크를 자랑한다. 2003년 M-TV"위풍당당 그녀"를 시작으로 연예계에 뛰어든 강동원은 2004년 한 해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대활약을 펼쳤다. 그 뿐 아니라 연말에 치러진 청룡영화제에서는 인기스타상을 거머쥐었고,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선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제는 그 누구도 2005년이 강동원의 해가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 ▲앤디, \'신화\'의 막둥이서 연기자로 급성장 우리나라 가요계에 큰 획을 그은 그룹 \'신화\'의 막내라는 타이틀에서 이제는 어엿한 가수 겸 연기자로 이름을 알린 앤디. 1981년 1월21일 생인 앤디가 M-TV 시트콤 "논스톱 4"의 \'고시생\'으로 출연했을 당시 적잖은 파란이 일어났다. 내성적인 성격에 언제나 형들(신화)의 뒤에만 서있던 그가 웃음을 주는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것에 대해 주변인들은 물론 그의 팬들까지 걱정을 했다. 하지만 그는 주변의 우려와는 달리 "논스톱 4"에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2004년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회가 거듭될수록 안정감을 찾는 그의 코믹 연기와 간간이 보여주는 애잔한 러브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제는 \'신화\'의 막내가 아닌 앤디라는 이름만으로도 연예계의 큰 자리를 차지한 그는 2005년 가장 기대되는 닭띠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조인성,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기대감 증폭 2004년 최고의 인기 드라마 S-TV "발리에서 생긴 일"의 주인공 조인성. 1981년 7월28일에 태어난 닭띠인 그에게 2004년은 그저 잘생기기만 한 아이돌 스타에서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힌 한해였다. "발리에서 생긴 일"의 철없고 겁 많은 재벌 2세 \'재민\' 역을 훌륭히 소화해 낸 그는 드라마가 끝난 지금까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 때 연예인들 사이에서조차 \'조인성 표 우는 모습\'으로 이슈가 됐던 그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많은 여성들의 동정심을 자극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사랑을 관철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의 모습은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커다란 감동을 전해줬다. 현재 조인성은 고현정의 복귀작으로 결정된 "봄날"의 촬영에 한창이다. ▲중국 열도 휩쓴 \'나라 짱\' 열풍 1981년 3월18일에 태어나 닭띠 연예인을 대표하는 한류 열풍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장나라. 2004년 하반기 넓은 땅 중국을 비롯, 아시아 전역이 장나라로 인해 후끈 달아올랐다. 어딜 가나 \'나라 짱\'을 외치는 외침이 끊이질 않았으며 특히 베트남 등지에서는 그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편성되는 한편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아세안(ASEAN) 명예 사절로 위촉되기도 했다. 또 지난 11월23일 중국 북경에서는 장나라를 주인공으로 한 "디아오만 공주"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그간 국내 활동이 뜸했던 장나라는 닭띠 해를 맞아 4집 앨범 \'나의 이야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다시 한번 \'나라 짱\' 열풍을 일으킬 태세다. ▲성유리, 이젠 만능엔터테이너로 불러다오 1998년 4명의 요정 \'핑클\'로 화려한 데뷔를 마친 성유리. 이제 그를 \'핑클\'의 멤버로만 보는 이는 없다. 어엿한 연기자로 재도약에 성공, 수많은 드라마의 주연 자리를 꿰차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힌 것이다. 1981년 3월3일생인 그는 S-TV "나쁜 여자들"(2002), "천년지애"(2003), M-TV "황태자의 첫사랑"(2004) 등에 출연할 때마다 매번 이슈가 됐고, 드라마의 성공 여부에 상관없이 그의 연기력은 도마에 올랐었다. 하지만 2004년의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성유리는 그간 부족하게만 느껴졌던 연기력이 급격히 향상, 많은 이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2005년 닭띠해를 맞아 실시한 유망주에 관련한 각종 설문 조사에서도 빠지지 않는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는 성유리, 많은 이들은 그가 그릴 2005년을 기대한다. ▲유진, 무대에선 섹시녀, 브라운관에선 털털녀 2004년은 그야말로 유진의 해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룹 \'SES\'에서 비쳐지던 청순한 이미지에서 탈피한 그는 어느 샌가 당찬 섹시녀로 우리네 앞에 다가왔고 한 때 \'섹시 가수\' 이효리 보다 더욱 도발적이다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하지만 유진은 이에 만족치 않았다. 가수 활동이 뜸해진다 싶더니 어느새 S-TV "마지막 춤은 나와함께"의 주인공으로 등장 해 또 한번의 변신을 이뤄낸 것이다. 그야말로 팔색조다운 면모를 보인 그는 성유리와 같은 날인 3월3일에 태어난 오리지널 닭띠 연예인이다. 현재 각종 광고계에서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가수 겸 탤런트 유진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 ▲신지, 털털한 성격으로 인기몰이 그룹 \'코요테\'의 메인 보컬이자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게스트 섭외 0순위로 유명한 신지. 1981년 11월18일에 태어난 그가 닭띠 연예인을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잡은 것은 이미 오래다. 누구나가 아는 신지의 털털한 성격은 여성 연예인의 미덕이라 여겨졌던 내숭(?)에 지쳐있던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그 결과 신지는 방송국 내에서나 외에서나 사랑 받는 스타로 자리잡았다. 이뿐 아니라 신지는 실력 또한 탁월한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럴싸한 외모만을 무기로 무대에 올랐던 다른 이들과는 달리 탄탄한 가창력을 통해 누구 나가 인정하는 완벽한 가수로 인정받은 것이다. 또 각종 쇼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그의 끼와 말재주는 각종 쇼프로의 게스트 섭외 0순위로 자리잡게 하는데 한몫 했다. 많은 이들은 2005년에도 신지의 속 시원한 가창력과 털털한 성격이 계속되길 바라고 있다. ▲전지현 \'CF계 여왕·스크린 스타\' TV를 틀 때마다 매번 새로운 이미지로 다가오는 얼굴이 있다. CF계의 여왕 전지현이 바로 그다. 1981년 10월30일 생인 전지현은 지금까지 출연한 CF만 해도 수십 개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그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들은 대부분 큰 인기를 누리며 흥행 신화를 기록했다. 얼마 전에는 대만 전역에 전지현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가는 또 한 명의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비록 그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CF와 영화로 한정돼있긴 하지만, 2005년 역시 그의 인기는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휘성 \'R&B계 신화로 자리잡아\' 폭발할 듯한 가창력과 넘치는 에너지로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사로잡은 닭띠 가수의 대표주자 휘성. 요즘 그에 대한 팬들의 사랑과 기대감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 얼마 전 발표한 노래 \'불치병\'은 각종 음악 순위의 1위를 랭크하고 있으며, 매번 라이브로 선사하는 그의 꽉 찬 무대는 보는 이로 하여금 숨을 쉴 틈조차 주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그의 팬층은 다양하다. 10대는 물론 20대를 비롯, 3~40대의 열성 팬까지 있다.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나이를 불문하고 느껴지는 감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휘성은 2005년에는 우리 나라에서의 인기 여세를 몰아 일본에까지 진출할 예정이라 당분간 그의 인기는 계속될 태세다. 발행: 연예영화신문 707호 보너스 ----------------------------------------------------------------------------------------- 짤방의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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