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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SPAPA로 8년만에 음반 내고 솔로로 변신

탁탁탁재훈 2005.01.11 15:34:25
조회 1533 추천 0 댓글 11








탁재훈, SPAPA로 8년만에 음반 내고 솔로로 변신 [헤럴드 프리미엄 2005-01-10 22:38]   신인가수로만 알려진 `SPAPA`(에스파파)가 부른 `참 다행이야`의 목소리는 탁재훈의 것이다. 라디오에서만 들려오던 이 노래는 낯설지 않은 그 목소리 때문에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그 주인공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탁재훈의 소속사인 마루온엔터테인먼트의 이형진 이사는 “얼굴없는 가수의 이미지로 출발해 극적인 순간을 노리고 일부러 감춘 것은 아니며 그동안 컨츄리꼬꼬때의 음반활동과 지금까지 예능프로그램에서의 MC 이미지와는 다르게 만든 음반이기 때문에 음악적으로 먼저 접근을 시도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음반은 컨츄리꼬꼬때의 댄스음악보다는 뉴욕밴드 스타일의 흥겨운 곡들과 J-POP 스타일의 발라드곡들로 구성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는 김건우가 작곡한 `참 다행이야` 와 `Love is a wonderful thing` 등이 수록돼 있다 탁재훈은 “소율이 아빠란 뜻에서 에스파파라고 장난처럼 지었던 이름인데 계속 부르다보니 에스파파란 이름이 익숙해졌다. 다른 이름을 회사에서 지어 주었는데 이미 익숙해져서 에스파파로 정하게 되었고 그뜻은 SPECIAL APPEALING ARTIST(특별하고 매력적인 아티스트)"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이번 음반에 대해 “우선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이번 음반을 발매하게 되었다. 데뷔때 음반을 발표했던 그런 설레임이 들기도 하고 약간은 부담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주변에서 새롭게 만든 SPAPA의 반응이 좋은 편이여서 기대가 크다. 신인처럼 시작하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가요프로그램이나 라디오에 출연할 계획이다”고 심정을 밝혔다. 대중음악 관계자들은 SPAPA의 음악에는 탁재훈의 성숙된 보이스 칼라와 감정처리가 돋보이며 컨츄리꼬꼬때의 음악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진지한 음악성이 발견된다고 평가했다. 8년만에 솔로음반을 내고 2년9개월만에 가수로 활동하는 탁재훈의 행보가 주목된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m.com) - `헤럴드 프리미엄 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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