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윤 택\'을 \'안어벙\'보다 재밌는 개그맨으로 꼽았다.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1월 첫째주에 진행한 \'더 재밌는 개그맨 라이벌 투표\'에서 \'윤 택(2,867명)\'이 \'안상태(2,392명)\'를 간발의 차이로 따돌렸다. SBS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와, KBS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에서도 라이벌 관계다. 방송사간의 눈치싸움도 거세다. 윤택 안상태는 두 개그 간판 프로그램에서 각각 재치넘치는 끼를 발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그맨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린 부분. \'윤 택\'은 SBS \'웃찾사\'에서 \'김형인\'과 멋진 호흡을 이루며 간판 코너인 \'뭐야\'와 \'택아\'에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 CF퀸 자리를 노리는 차세대 스타 라이벌 투표\' 에서는 \'공현주(3,177명)\'가 \'이기용(1,824)\'을 가볍게 따돌렸다. \'공현주\'는 \'정우성\'과 함께 출현해 화제가 됐던 \'삼성카드\' 광고로 일약 차세대 CF스타덤에 오른 인물. \'이기용\'은 \'SK 엔크린\' 광고를 통해 \'빨간모자 아가씨\'로 유명해졌다. [사진은 SBS \'웃찾사\'에서 맹활약중인 개그맨 \'윤 택\'. SBS 사진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뭐 요즘 웃찾사나 개콘이나 거기서 거긴데 진짜 인간적으로 택아 이 색히는 뭐가 웃긴지 모르겠다... 장난하냐? 장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