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ess\',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등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SG 워너비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연기됐다. 뮤직비디오는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12일부터 일본에서 촬영하기로 한 것. 조한선, 한은정, 김민선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획사의 내부사정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이 연기됐고, 그로 인해 2집 앨범발표 시점도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GM기획 관계자는 "당초 12일 일본에서 SG워너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로 했지만, MBC TV \'슬픈연가\'의 OST 작업 때문에 미뤄졌다"며 "이런 사안들이 해결되면 뮤직비디오 촬영일정을 다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일본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수도 있다"고 말해 컨셉트나 배경,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SG 워너비는 1집에서 얻은 많은 사랑 때문에 2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촬영 연기로 출반 시기도 차질을 빚게됐다. GM기획은 "1집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2집은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심적 부담감이 있다"며 "1집을 발표한 지난 2004년 1월 19일에 맞춰 2집도 오는 19일 발매하려고 했지만 기간이 연장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재 음반 작업은 거의 끝난 상태인 그들은 추가곡을 받아서 계속 연습하고 있다. 소속사는 "추가곡 중에 더 좋은 곡이 있다면 2집 앨범에 수록할 예정이다"며 2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SG 워너비의 채동하, 김진호, 김용준은 경희사이버대학에 \'글로벌 경영학과\'에 지원 합격발표만 기다리고 있다. SG 매니저 임종철씨는 "정규대학에 다니면서 방송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워서 시간도 활용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경희사이버대학에 지원하게 됐다"며 "나중에 공부가 더 필요하면 대학원으로 진학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밝힌적이 없지만 매니저 임종철씨도 SG 워너비 멤버들과 함께 \'글로벌 경영학과\'에 지원해 GM기획에서만 4명의 대학생이 탄생할 조짐을 보인다. [지난 연말 SBS 가요대전에서 신인상을 받은 SG 워너비가 2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송일섭 andlyu@]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횽아들 내가 어제부터 줄넘기 시작했거든 어제 1500개 하고 오늘 1500개햇다 내가 이제 고1올라가고 키가 172거든 연갤 멋쟁이형들만 키크는비법을가르쳐줘 줄넘기하면 키안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