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힙합팬들끼리 싸우지 맙시다" [브레이크뉴스 2005-01-09 11:56]   힙합 듀오 드렁큰 타이거의 타이거 jk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이끌고 있는 힙합 모임 무브먼트가 이현도의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하지 않게된 경위를 밝혔다. 이현도의 신작 힙합 구조대는 조PD, 주석, 김창렬, 에릭등 오버그라운드 뮤지션 외에도 데프콘, 디기리,바스코,버벌진트등 언더에서 활동하고 있는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힙합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앨범이다. 타이거 jk는 홈페이지를 통해 \'특종 :헛소문에 쌍코피터진 k 군!!!!!!\'이라는 제목으로“먼저 나의명령(^^) 으로 전무브먼트멤버들이 d.o. 의 음반에 참여하지않았다는 소문:  항상 말하는 거지만 무브믄트는 나를중심으로 활동하는 기획사가 아닙니다 ,, 무브믄트에는 리더도 꼴찌 각두기도없는 그저 친한 그리고 진정한 친구들의 모임입니다 절대 실력으로 점수를 매기고 실력에 따라 계급이 올라가는 그런 집단이 아니라 ,,,벌써 10년전에 힘들게 몇몇 힙합동아리 등 소수 매니아들밖에 알아주지 못한 힙합 에 빠진 친구들이 모여 서로 의지하고 즐기고 음악도 주고 받으며,, 또 제일중요한건 힘들때서로도우며 지낸우리들이 동생도생기고 그 동생들의 친구도 생기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란 지금의 무브믄트 가 만들어지고 힘들게 고생한 대가가 이제 좀 빛을 보며 각각 다른 기획사로 계약하고 음반도 낼수있는 지금이때였고”라며 자신의 지시(?)에 의해 무브먼트가 참여하지 않았다는 일부 팬들의 의혹에 대해 해명 했다. 타이거 jk는 또 “.나에경우는 , 먼저 도레미 레코드는 계약상 프로듀싱앨범 이나 컴플레이션 앨범에는 참여를 시키지않는 회사방침이있고,,, 나에게도움을 많이준 친구들의 앨범에도 허락을 받고 몇차례의 회의끝에 참여할수있도록합니다그리고.. 바비킴 , 댜두 , 떠블 k, 드렁큰타이거 5집이 동시에 발매돼어 이들은 각자 개인 홍보활동에 바쁠때였고 다시 나의입장으로 돌아가서 말하자면 ,, d.o.와의 전화통화는 딱한번( 10초정도) sbs 라디오 생방송중 그후 이현도 씨가 한국에왔다는걸알게된건 mmf 시상식때입니다” 라며 회사의 입장과 이현도와의 직접적인 접촉이 없었다는 점도 함께 해명 했다. 타이거 jk는 글의 말미에 "싸움구경이나 불구경이재미있는 사람의 심리로 생겨난 오해라 생각되고 웃기지도않은 미디어 의 장난으로 ( 자기아티스트를위한 시장넓히기싸움) 이스트와 왜스트 의전쟁으로 투팍 비기 같은 훌륭한 아티스트를 잃게된 길로 우리가 따라가는건 이좁고도 좁은 한국의  힙합시장에선 아니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경쟁 은 나도 좋아합니다 (나도 k-1 매니아니까)"라며 미국의 예를 들면서 팬들의 자제를 촉구 하기도 했다. 타이거jk는 글의 말미에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우리 이번 지진 해일피해를입은 힘든그들을위해 500원씩만 이라도 보내 도와줍시다 !"고 밝히며 해일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힘을 주자는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사실 드렁큰타이거는 이현도의 전작앨범 흑열가를 통해 이현도의 앨범에 참여를 하기도 해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드렁큰타이거가 이번 이현도의 앨범에 참여 하지 않은것에 대해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가졌던게 사실이었다. 타이거jk가 홈페이지에 해명하는 글을 올리긴 했지만 양쪽 팬들간의 별다른 움직임은 없는 상태다.글을 남긴 드렁큰 타이거의 홈페이지에도 이에 대한 팬들의 별다른 코멘트가 별로 없는 상황이다. 팬들은‘디오와 jk모두 좋아한다.’라며 이번일에 대해 별다른 무게를 두지 않는 분위기다. 이번일은 한국 힙합계의 두 거목이 합치지 못한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일부팬들에 의해 일어난 해프닝으로 보인다.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 Break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랩실력(플로우, 보이스 등), 프로듀싱, 작곡 실력만 봤을때 거북이의 터틀맨이 최고다. 지금 노래중에 중학교 때 작곡한거도 있다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고 특히 터틀맨 목소리가 정말 끝내주는거 같다 랩의 반은 목소리인데 군대도 갔다왔단다 현역이지는 모르고 진심으로 하는 말...작사 능력은 걔들 노래가사 솔직히 좀 유치한게 많아서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