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야심만만’(최영인 연출)이 핑클을 출연시켜 시청률 24.0%라는 대어를 낚았다. 이는 오락프로그램의 최고시청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청자 게시판 역시 이들에 대한 솔직 토크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한 실정.
이런 가운데 핑클 맴버중 ‘옥주현’의 토크가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각종 오락 프로그램과 함께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옥주현은 야심만만에서도 특유의 입담을 발휘, 시청자들과 출연진을 웃기는데 한 몫 했다는 평.
"정말 좋았어요. 역시나 솔직하고 쿨하고, 주현씨가 중간 중간에 다른 멤버들에 관한 폭탄발언 한마디씩 해 줘서 더 많이 웃었고 재미있게 봤습니다."-시청자(wh0castle)
하지만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핑클 맴버 대화 중 그녀가 툭툭 던진 한마디가 각각의 맴버들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기분을 거슬리게 한 것.
"솔직한 거 좋은 거죠. 하지만 그건 솔직을떠나 상대방을 먼저생각할줄아는 사람이 되시길.. 이진씨 무지 민망했겠어요." (andnlfkd)
"아무리 솔직하다지만 그래도 너무 한 것 아닙니까? 같은 팀 멤버의 좋은 얘기도 아니구. 솔직한 건 좋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선을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cozy0078)
이런 논란은 옥주현이 방송 중 이진에게 던진 한마디 때문이었다.
남자친구에게서 전화가 오면 전화를 늦게 받는다는 성유리의 멘트에 이어, 옥주현은 자신은 전화가 오면 전화를 급하게 찾아 받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겼다.
순간 이진은 자신도 예전에 그랬던 경험이 있지만, 크게 당한 기억이 있어, 이제는 전화가 오면 오는 즉시 받는다고 말을 했다. 그 경험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이진은 ‘안녕’ 이라며 남자친구와 끝났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런데 그 순간 던진 옥주현이 던진 한마디가 이진을 무안하게 한 것.
‘그게 아마 최근의 일이죠’
솔직한 핑클의 맴버 덕분에 ‘야심만만’의 시청률은 올렸지만, 이진 팬들 입장에서 불만은 계속 될 듯 보인다. 아무리 친한 맴버들지만 방송에 보여지는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서로에 대한 배려는 필요하지 않았을까?
다음주 17일에도 핑클의 솔직,담백한 대화가 이어진다. 시청자들의 관심과 함께 다시한번 시청률이 대박을 터뜨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V리포트 진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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햏자들~ 아르헨도가 새로이 데뷔한 연예인 지옥이 나왔다는걸 오늘 알게됐쏘~
근데 오인용 홈피에 가봤더니 나온지 3일밖에 안됐는데 벌써 중지 했더구려...
카페에 찾아가도 없고...
혹시 아르헨도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알고있는 햏자 없쏘?
정말 보고 싶구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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