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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슬픈연가’ 보고 눈물

가야시 2005.01.12 11:54:32
조회 1598 추천 0 댓글 8






Home > 엔터테인먼트 > 방송/연예 > 국내연예 2005.01.11 11:37 송승헌 ‘슬픈연가’ 보고 눈물 망고팅 맞고에서 맞고치세요~ 이등병 송승헌이 MBC ‘슬픈 연가’를 본 뒤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 현재 강원도 화천의 모 부대에서 군복무 중인 송승헌은 9일 오후 ‘슬픈 연가’(극본 이성은·연출 유철용) 재방송분을 잠시 보던 중 자신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고 한다. 송승헌의 한 측근은 11일 “송승헌이 입대 전날 밤늦게까지 녹음작업을 해 편곡이 어떻게 됐는지 몰랐고 이날 방송에 자신이 노래가 나가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노래를 접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어 “입대 전 녹음작업이 미흡하지나 않았는지 걱정하는 눈치였는데 아마도 자신이 부른 노래를 접하고 남다른 감회에 젖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송승헌이 입대 전 부른 ‘10년이 지나도’는 ‘슬픈 연가’ 2부 후반부에 전곡이 삽입됐다. 노래를 접한 적잖은 팬들은 ‘슬픈 연가’ 홈페이지를 통해 그를 그리워하며 글을 올리고 있다. ‘10년이 지나도’는 그룹 바이브의 멤버 류재현이 쓴 노래로,류재현이 직접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송승헌의 녹음작업 당시 상당한 도움을 줬다. 송승헌은 또 다른 측근을 통해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연기자 권상우와 김희선에게도 안부와 건투를 빌었다. 송승헌은 “잠깐 봤지만 영상미가 뛰어났고 (권)상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돋보였다. (김)희선의 연기도 너무 좋더라. 잘 되기 기도한다”고 이 측근에게 전했다. 특히 송승헌은 연정훈에 대해 “나 대신 건우 역을 맡은 연정훈이 연기를 너무 잘 소화해 내심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재환 today@sportstoday.co.kr/사진=박영태 ------------------ 군대많이 조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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