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지현의 와글와글 연예계>`배탈` 이범수 화장실로 팬몰려와 혼쭐   많은 스타들은 연말도, 신년의 시작도, 거의 촬영장에서 시간을 보낸다. 또는 특집 촬영으로 더 바빠진 스케줄 때문에 더욱 정신 없이 보내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스타들에게 올 한해 계획이 뭐 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그저 열심히 일해서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그뿐이라고 대답한다. 가족보다도 함께 일하는 동료연예인이나 방송국 스태프들과 촬영 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우리들의 스타 오늘은 그곳에서 생긴 스타들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잠시 활동을 접고 군복무 중인 탤런트 홍경인. 군대에서 3~4kg이 나 살이 찌는 등 군 생활에 대한 적응도 빠르다고 한다. 적응력 도 좋고 연기력도 빠지지 않고 넉살도 좋아 보이는 그에게도 힘 든 촬영순간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첫번째 키스신 촬영. 아무리 베테랑 연기자라도 키스신이나 베드신은 떨리고 긴장되는 법. 홍경인도 막상 카메라 앞에 서니 촬영이 걱정되고, 생각처 럼 자연스럽게 되지가 않더란다. 결국 너무 긴장한 나머지 일을 내고야 말았다. 촬영 중에 방귀를 뀌고 만 것. 그러나 다행스럽 게도 그 소리가 아주 작아서 본인만 간신히 들을 정도였다고 한 다. 아무도 몰랐을 거라고 생각하며 아무일 없던 듯 자연스럽게 행동 하려는데, 자신과 눈이 마주치자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은 바로 촬영장 오디오 감독. 당황했지만 홍경 인은 애써 태연한 척 “감독님! 무슨 문제 있습니까” 물었고, 피식 웃으며 하는 그의 대답 “괜찮아요. 방송엔 안 나가요” 하 더란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는, 바쁘고 연기 잘 하는 배우 이범수가 촬영장에서 겪은 일. 여름철, 야외촬영을 하다보면 먹을 것 제대로 잘 챙겨먹기가 힘 들다. 그래서인지 배탈이 나서 촬영 중간에 화장실에 가게 된 이 범수. 그런데 문제는 촬영장에 수많은 팬들이 구경을 하고 있어 서 이범수가 급하게 들어간 화장실 주변까지 여학생 팬들이 따라 온 것. 이범수가 들어간 화장실 앞에 우르르 떼를 지어 서있는 여학생들 . 화장실 앞까지 따라온 것까지는 괜찮은데, “우와~ 범수 오빠 큰일 보나봐”, “그런가봐” 등등 화장실 앞에서 서슴없이 직설 화법으로 이런저런 말들을 하기 시작한 것. 배는 아픈데다, 바깥 에 있는 여학생들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정신집중(?)을 못해서 참으로 힘든 순간이었다고 한다. 촬영장에서는 원초적인 이유로 힘들기도 하고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 스타들은 피곤에 지친 몸이지만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잘! 촬영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까 생각 한다. 그래서 스타들은 촬영장에서 일부러 사건(?)을 만들면서 촬영을 하기도 한다. 최근 남자연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자 연기자 1위’로 뽑힌 수애가 탤런트 이정진과 함께 드라마를 찍을 때 생긴 일. 밤샘 촬영에 힘들기도 하고 피곤하기 도 해서 누가 더 많이 NG를 내는지 내기를 했다. 처음에는 그냥 재미있자고 시작한 내기였는데, 승부욕이 생긴건지 이정진이 갑 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며 다양한 NG를 내기 시작한 것. 이정진의 의외의 모습에 놀랐지만, 어찌됐든 그 덕분에 피곤을 잊고 촬영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방송작가.   ================================================================= 서울대는 왜 한글로 써있냐서울대는 왜 한글로 써있냐서울대는 왜 한글로 써있냐서울대는 왜 한글로 써있냐서울대는 왜 한글로 써있냐서울대는 왜 한글로 써있냐서울대는 왜 한글로 써있냐서울대는 왜 한글로 써있냐서울대는 왜 한글로 써있냐서울대는 왜 한글로 써있냐서울대는 왜 한글로 써있냐서울대는 왜 한글로 써있냐서울대는 왜 한글로 써있냐서울대는 왜 한글로 써있냐서울대는 왜 한글로 써있냐서울대는 왜 한글로 써있냐 이녀석 상받아라. 아나 쑥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