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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신화의 연말 가요시상식 대상...이미 정해져 있었다?

kkkkkkkkkkk 2005.01.12 16:20:13
조회 1314 추천 0 댓글 11






또다시 시민단체가 연말 가요시상식의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시민단체인 문화연대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연말 방송사와 스포츠연예지의 자사홍보용 가요시상식 중단과, 권위있는 통합시상식 수립을 촉구하고 나선 것. 문화연대는 10일 논평을 통해 "2004년 12월에도 무분별하고 권위도 없으며 나눠먹기 식의 연말가요시상식은 어김없이 개최되었다. 지상파방송 주최 3개, 스포츠연예지 주최 2개, 케이블TV 주최 1개로 무려 6개나 진행된 연말가요시상식은 기존의 파행들을 답습하며 여전히 자사의 홍보용 잔치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지적하며 "여전히 방송기여도, 인기도, 네티즌 투표 등 기존의 선정기준을 그대로 답습함으로써 시상식의 권위를 스스로 포기하고 말았다."고 비판하였습니다. 문화연대는 특히 비가 KBS 가요대상을 차지한 것과 신화가 SBS 가요대상을 차지한 것에 대한 선정방식에 문제 제기를 하였는데, 비의 경우 KBS의 드라마 \'풀 하우스\'와 주말 버라이어티쇼에 집중적으로 출연한 점, 그리고 신화는 SBS의 \'연애편지\'의 고정출연자로 매주 출연한다는 점을 예로 들며 "물론 대중적 인기도 면에서 비와 신화가 최고의 가수라는 점에서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수상 결과만을 놓고 보면, 결국 자사방송사의 기여한 가수들이 유리할 수밖에 없는 현행 선정기준 하에서는 대상자는 이미 방송사별로 정해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지상파 방송사들이 연말 가요시상식에서 음악을 평가하는 기준에 \'방송의 기여도\' \'음악방송의 출연횟수\'를 포함하여, 자사에 비나 신화같은 스타급 가수를 묶어 놓으려는 속내라는 것. 문화연대는 또 "\'방송기여도\' \'자사기여도\' \'방송출연횟수\' 등만이 선정의 주요 기준이며, 인터넷/모바일 투표 등 인기투표가 선정기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함으로써, \'인기도\'에 치중한 선정방식과 본상/부문상, 공동수상 등의 상의 남발과 나눠먹기식 시상으로 인해 시상식의 권위를 실추시켰다."며 "지상파 방송사와 스포츠연예지의 \'전파낭비\', \'1등뽑기쇼\', \'자사이기주의\'로 대변되는 의미없는 시상식이 극복되기 위해서는 결국 방송사, 신문사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기준과 선정위원이 중심이 되어 통합적으로 시상하는 길밖에 없다."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 그루넷 (www.groonet.com) - ================================================================================== < 음악 저작권법 개정 후에 일어날 일> - 핸드폰 벨소리 울린다. 길게~ 울린다. 뭐 같이 된다-_- 핸드폰 벨도 저작권있다. 클래식이건 뭐건. - 길가에서 음악 듣는다. CDP나 카세트 아니면 또 뭐 같이 된다-_- 그것도 CDP, 카세트 테이프도 정품 아니면 더 심하다.[?] - 이젠 나이트, 클럽에서 무음의 역동을 즐길 때구나-_- - 이제 신장개업은 뭘로 홍보한다냐? - 음악 없는 종로, 명동, 동대문. 볼만하겄구나-_- - 이제 인터넷 방송 캐스트들. 슬슬 녹아든다 녹아들어-_- - MP3 플레이어 생산 중단? 공CD 일반인 보급 금지? 다 해먹어라-_- - 노래방 돈내고 가요 넣는다. 다만 밖으로 새나가면 뭐 된다-_- - TV 크게 틀지말자. 허락 받고 틀자. 음악 나가면 뭐 되니까-_- - 아이리버 MP3를 가지고 있는 린킨파크가 부러울 때가 오는건가? - 학교에서는 이제 공지 말고는 방송 금지구나--_- 축제나 행사도 못하네? - 유치원 생에게 동요 저작권료를 걷어야하나-_- - 국민체조는 이제 구호로 하나? - 메들리는 없나? - 절, 교회에서는 이제 늘 기도만 하고 오나-_- - 군대에서 군가 안 부르면 고참분들께 혼날텐데-_-... - 애국가는 청와대에서도 이젠 못 트나? - 돈주면 그래도 틀게 해준다-_- =================================================== ~웃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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