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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설문조사 (안티 별로 없는 연예인들 누가 있을까??)

귀염이 2005.01.12 17:08:20
조회 2017 추천 0 댓글 36






[조선일보 김창우 기자] 춘천에 오는 욘사마팬들은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1주일에 1회 이상 시청하는 \'한류 골수팬\'이며 60% 가량이 대졸이상의 고학력자로 파악됐다.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최영재교수가 겨울학기 강의인 \'매스컴 조사방법\' 수강생을 중심으로 일본인 관광객 201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분석결과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일본인들은 TV드라마 \'겨울연가\'를 시청하는 이유에 대해 \'스토리 그 자체(12.1%)\' 보다 \'영상미(27.9%)\' \'감미로운 음악(22.5%)\' \'순정적인 준상의 이미지(21.6%)\'를 더 많이 선택했다. 이들은 가장 인상적인 방문지로 \'남이섬(76%)\'을 첫손에 꼽았고 \'명동(9.3%)\' \'준상이네 집(7.1%)\' \'춘천고 담장(2.7%)\'을 그 다음으로 선정했다. 또 배용준을 좋아하는 이유로는 \'자상하고 인간적(61.6%)\' \'잘 생겼기 때문(19.6%)\' \'몸짱이라서(4.1%)\' \'터프해 보여서(4.1%)\' 순으로 응답했다. \'겨울연가\' 시청횟수에 대해선 \'3회 이상\'이 45.1%로 가장 많았고 \'2회\' 19.7%, \'1회\' 31.1%였으며 \'끝까지 시청한 적 없음\'도 4.1%에 달했다. 이 밖에 재방문 의향에 대해선 전체 52.3%가 \'그리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여성들은 60%가 긍정적이었으며 \'꼭 다시 오겠다\'는 응답자도 10.3%나 됐다. 최교수는 "이번 조사를 통해 욘사마팬들이 춘천을 즐겨찾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 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이들이 지속적으로 똑 같은 것을 보러 오지는 않을 것이란 점에서 관광상품 켄텐츠 개발이 시급해 보인다"고 말했다. (김창우기자 cwkim.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용준, 장동건은 진짜..안티 거의 없는것 같고...또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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