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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제2의 심은하되겠다"

정시아 2005.01.13 10:55:16
조회 3038 추천 0 댓글 29




\'샴푸의 요정\' 정시아가 아침드라마를 통해 연기변신에 나선다. 정시아는 "이번 역할을 통해 \'청춘의 덫\'의 심은하 선배같은 악녀 연기를 펼쳐 보이겠다"고 밝혔다. 평소에도 가장 존경하는 연기자가 심은하라는 정시아는 "심은하가 딸을 잃고 악녀로 변하는 과정이나 극중 한서정이 엄마를 잃고 변하는 과정이나 통하는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정시아(본명 박현정)는 오는 24일 첫 방송될 SBS 새 아침드라마 \'진주귀걸이\'(극본 주은희, 연출 고경희)에서 이복언니인 황인영(한서진 역)의 남자친구를 빼앗는 동생 한서정 역을 맡았다. 드라마 출연진 중 나이가 가장 어린 그이지만 "한서정은 참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지금까지의 여성스럽고 조신한 역할에서 벗어나 \'악녀\'로 변신하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만난 정시아는 \'샴푸의 요정\'의 이미지보다는 솔직하고 말이 많으면서도 주관이 뚜렷한, 그 또래의 대학생 모습 그대로였지만 연기 욕심만큼은 남달랐다. 운군일 SBS 드라마국장도 "정시아는 2,3년내 SBS 드라마를 이끌 차세대주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시아는 "올해부터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줄이고 6개월동안 이 드라마에 집중하겠다"며 "첫 드라마 출연인데 정말 열심히 하겠다"며 큰 눈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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