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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변우민, '진짜 사랑 보여주겠다' - SBS '진주귀걸이'

초딩즐 2005.01.13 15:43:38
조회 1110 추천 0 댓글 10








"황인영을 제외한 연출, 배우 등이 아침연속극은 처음이기 때문에 새로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는 24일 첫 방송하는 SBS TV 아침연속극 \'진주귀걸이\'의 연출을 맡은 고경희 PD는 "배우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리는 남자, 그 사랑을 지킬줄도 알고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아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내겠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경기도 탄현서 열린 \'진주귀걸이\' 기자간담회에서 고PD는 "\'진주귀걸이\'는 불륜, 치정 등 아침드라마 소재에 탈피해서 순수한 사랑을 그려내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고PD는 "드라마는 갈등이 바탕이 되지만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겠다"며 "불륜은 아니지만 정시아가 극중에 한서진(황인영 분)의 배다른 동생으로 나온다"며 "법적으로 다 정리된 인물이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승연의 복귀설이 오고갔던 \'진주귀걸이\'는 캐스팅의 핵심이 한서진 역할이라며 드라마 캐스팅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승연의 배역으로 선정됐던 배역이라는 질문에 황인영은 "드라마의 배역은 캐스팅이 되도 취소가 되기도 한다"며 "이 배역을 맡았으니까 최대한 잘 소화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서진의 상대역으로 지고지순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낼 변우민은 "지난 주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 떨리고 긴장된다"며 "워낙 좋은 분들이 많아서 기대가 된다"고 자신의 속내를 밝혔다. SBS 4기 탤런트 원기준은 "뮤지컬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연기한 것을 바탕으로 \'진주귀걸이\'가 더 좋은 작품이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고, \'두근두근 체인지\'에서 출연한 정시아는 "정극은 처음 도전인데 이 드라마에서 도움이 되는 연기를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진주귀걸이\'는 SBS 아침 드라마 최초로 HD급 화질로 송출된다. [SBS TV 아침드라마 \'진주귀걸이\' 기자간담회에서 배역을 설명하고 있는 정시아, 원기준, 황인영, 고경희, 변우민(왼쪽부터) 사진 = 권태완 기자 photo@]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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