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김태우, "연예계 최고 왕자는 비" [스타뉴스 2005-01-13 08:1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연예계의 최고 왕자는 단연 비." god 김태우가 최근 녹화한 SBS \'아이엠\'에 출연, 연예계의 최고 왕자로 비를 지목했다. 김태우는 "비는 잠깐 외출을 할 때도 꼭 꾸미고 나가는데다 춤 연습을 할 때도 후줄근한 트레이닝복 대신 멋지게 차려입는다"며 "하지만 그런 모습에도 정말 멋있으니까 할 말이 없다"며 부러워했다. 김태우 이외의 다른 god 멤버들도 비는 티셔츠 하나를 입어도 꼭 신경써서 꾸민 것처럼 스타일리시해 보인다며 왕자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god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녹화에서 김태우를 비롯, 박준형과 데니안, 손호영 등 멤버 네사람은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아이엠\' 녹화분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rok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