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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슬픈연가` 보면서 눈물 보여

00 2005.01.14 01:06:06
조회 756 추천 0 댓글 7






송승헌, `슬픈연가` 보면서 눈물 보여 현재 강원도 화천의 모 부대에서 군복무 중인 이등병 송승헌씨가 MBC \'슬픈연가\' 재방송을 보면서 자신의 노래가 나오자 눈물을 참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입대하는 당일 아침까지도 녹음을 마친 \'십년이 지나도\'라는 이 노래는 바이브의 유재현이 작곡과 작사를 맡았다고 합니다. 측근을 통해서 드라마의 영상미가 뛰어났으며 권상우씨 카리스마 연기가 돋보였고 김희선씨의 연기도 너무 좋다고 전했으며 연정훈씨가 연기를 너무 잘 소화해 내심 고마움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송승헌씨 아쉬운 마음이 있겠지만 군복무 열심히 힘내서 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E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그래도 군대갔는데  고생해라.. 후장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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