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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 두달전 '신체포기각서' 깜짝!

훗.. 2005.01.14 01:50:58
조회 2018 추천 0 댓글 13






3년 만에 연기에 복귀하는 탤런트 변우민이 ‘신체 포기 각서’를 쓰고 ‘마루타’가 됐던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변우민은 12일 오후 경기 일산 SBS탄현제작센터에서 24일 첫 방영되는 SBS 새 아침연속극 ‘진주귀걸이’(극본 주은희ㆍ연출 고경희)의 세트 녹화에 앞서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변우민은 2개월 전 연예계 복귀를 결심하고 한 지인의 소개로 서울 여의도의 한 한방병원을 찾아 의사를 만났다. 이후 변우민은 이 병원에서 지난 5년에 걸쳐 개발한 특수 한방 치료의 실험 대상이 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물론 치료는 무료였지만 변우민은 의사로부터 “신체에 이상이 생길 때에는 의료진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체포기각서를 써야 한다”는 얘기를 닫고 당황했다. 하지만 피부와 몸 관리를 위해 강한 결심을 한 변우민은 이 특수 치료의 실험대상이 되기로 결심했고, 다행히 지난 2개월간 집중적인 치료를 받아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 변우민이 받은 특수 치료 중에는 관장과 비슷한 방법으로 쑥 성분의 액체를 위까지 채워넣었다 다시 빼내는 정화 치료와 특수관에 들어가 관을 데우는 독특한 방법이 동원됐다. 변우민은 “처음엔 무척 두려웠는데 최근까지 났던 여드름이 사라지고 위나 간, 장 등도 아주 좋아져 놀라웠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변우민은 이번 새 아침드라마 ‘진주귀걸이’에서 아내의 외도로 이혼을 당하는 40대 기업가 서인후 역을 맡았다. 변우민은 “극중 역할이 예전의 (내) 경험과 너무 비슷해 대본을 받고 깜짝 놀랐다”며 “대본을 본 후 작가를 찾아가 ‘혹시 내 과거를 조사해 다 알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묻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하기로 했던 연인과 헤어진 뒤 그녀의 집 앞까지 마지막으로 바래다주며 집까지 울며 왔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변우민은 “이제 결혼에 대한 생각은 당분간 갖지 않겠다”면서 “앞으로 최소 2년 동안은 연기에 빠져 살 것이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변우민은 ‘진주귀걸이’에서 황인영, 정시아와 호흡을 맞추며 한 여자만을 끝까지 사랑하는 순수한 사랑을 연기한다. /이인경기자 lik@sportshankook.co.kr ------------------------------------------------------------------------------------------ 배신한 여자가 한둘이어야 말이지-_- 진짜 사주가 궁금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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