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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화배우들의 실체를 알려주마

중궈 2005.01.14 06:12:36
조회 3832 추천 0 댓글 4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정규앨범 1집 활동을 마무리하는 고별무대를 갖는다.동방신기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음악캠프\'(연출 조희진·박현호) 무대를 끝으로 당분간 국내 팬들과 이별한다. 마지막 무대인 만큼 이번 \'음악캠프\'에서 동방신기는 그동안 팬들에게 보여주지 않은, 특별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집에 수록된 \'마법의 성\'에 이어 그동안 성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마지막 노래로 \'생스 투\'(Thanks to)를 부르는 것. 특히 \'생스 투\'는 그동안 동방신기가 방송에서는 한번도 부르지 않았지만 데뷔 전부터 아카펠라를 연습할 때 많이 부른 곡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게 \'음악캠프\' 제작진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이번 \'음악캠프\'에서는 동방신기가 방송을 앞두고 분장실에서 서로 장난을 치는 모습 등 무대 뒷모습도 공개한다.동방신기는 \'음악캠프\' 방송을 끝으로 국내에서의 활동을 접고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또 하나의 한류열풍을 일으킬 계획이다.한편 이번주 \'음악캠프\'에서는 god와 코요태가 1위 후보로 올라 방송 내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ekkim@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우선 홍콩이 아시아에서 일본 말고는 모두 무시한다는걸 알아둬라. 실제로 홍콩의 문화수준이 상당하다. 홍콩가서 그들과 어울리다 보면 알게된다. 홍콩 영화배우들 중에 친한파들이 꽤 있는데 이들은 과거 홍콩 영화를 일으켰던 몇몇 영화인들이 한국 영화계에 도움을 받았다는걸 알고 있다. 그래서 예의 차원에서 그러는건데 속으론 깔본단다. "니네 한국은 이제 홍콩한텐 안되 니네 촌스러워" 이런거다. 한류열풍이 시작되기 전에 대만에서 한국 연예인들의 인기가 갑자기 올라갔던적이 있었다. 가수 클론도 인기 엄청났었고 그때 홍콩 연예인들이 그 촌스럽고 후진국인 대만에서 인기 좀 끈다고 좋아하는 한국인들 보고 비웃었단다. 홍콩 연예인들은 한국 기자들에게 대만은 촌스럽고 홍콩에서 인정못받는다 라는 말까지 했었단다. 또 지금 한류열풍이 정점에 달했음에도 홍콩에서는 한국 인기 없다. 대만과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나 그렇지 홍콩에서는 별관심 없다. 왜그런지 아냐? 홍콩 연예계 자체에서 한국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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