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수출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높은 시청률을 보여 화제다. 지난 12일 대만 케이블채널 GTV를 통해 첫 방송된 ‘파리의 연인’이 시청률 1.43%를 나타내 15위를 차지한 것. 시청률 3~4%대면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평가받고, 5% 이상이면 큰 흥행을 보인 것으로 평가하는 대만의 시청률을 볼 때, 첫 방송에서 이 같은 수치를 낸 것은 고무적인 결과. `대장금\', `천국의 계단\'의 첫 회가 0.8% 정도 나왔던 것을 비교해 볼 때도 이 같은 수치는 높은 것. ‘파리의 연인’의 여주인공 김정은은 오는 25일쯤 3박 4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해 드라마 홍보와 더불어 현지 언론과 기자회견을 갖고 화보 촬영, 각종 방송 프로그램 인터뷰 등에 응할 계획이다. 대만에서 ‘파리의 연인’은 45분 분량으로 편집돼 5일 연속 방송한다. ///////어느 짱개인이 줄거리가 다 비슷하다고 한국드라마를 평가하던데......대만 사람 똑똑하다나 뭐라나 하며서....근데 저건 왜 보고 지럴이야......    이해가 안간다. 짱께들의 똑똑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