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개그맨 이모씨에 대해 담당 판사가 무죄를 선고했다/개콘의 음모

2005.01.14 07:48:31
조회 2426 추천 0 댓글 18




개그맨 이씨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 [연합뉴스 2005-01-13 14:28]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개그맨 이모씨에 대해 담당 판사가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12일 이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사건 당사자들의 진술이 크게 엇갈리고 정황증거가 부족해 경찰에 수사 보강을 지시했다. 당초 성폭행의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신모씨(여 23)의 주장에 따라 이씨와 그 매니저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으나 정황상 성폭행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 증거가 부족해 영장실질심사가 보류됐다. 이씨는 "신씨의 오피스텔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합의에 의한 성관계를 가졌으며 물리력을 동원해 성폭행을 하지 않았다"며 "서로의 합의 없이는 오피스텔에 들어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고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신씨는 "남자들이 술을 함께 마시고 난 뒤 돌아갔으나 나중에 다시 오피스텔로 와 술에 취해 옷을 벗고 잠들어 있는 나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었으나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한 결과 거짓말로 밝혀졌고 미심쩍은 부분도 많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경찰은 이씨와 이씨의 메니져와 같이 신씨가 오피스텔에 들어간 것은 성관계를 맺기 위한 목적으로 보고 대질 심문을 실시했으나 이씨를 유죄로 입증할 만한 증거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씨의 전 여자친구 양모(26)씨를 불러 조사한결과 "개그맨 이씨는 술에 취해도 자기 절제능력이 있었다"고 밝힘에 따라 수사를 더욱 확보하였다. 경찰은 이씨와 전 여자친구인 양모씨가 사이가 나빠서 헤어졌어도 양모씨가 이런 발언을 한 것은 이씨는 절제력이 보통 사람들보다 결코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lilygardener@yonhapnews.co.kr (끝) --------------- 개콘 요즘 인기 하락세잖아 일부로 호기심끌어서 개콘 띄울려고 일 벌인거라 생각해 남자랑 여자랑 짜고 말이야 kbs에서 지시한거지 웃찾사 누를려고 그게 아니라면 역고소 들어가야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