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편지’ 신화의 빈자리 god가 채우나?      [쿠키 연예팀 2급 정보] ○…\'신화의 빈 자리, 과연 누가 메우나?\' SBS TV \'실제상황 토요일\'의 인기코너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에서 신화가 1월 말 한지혜 편을 끝으로 자진 하차함에 따라, 신화의 빈 자리를 누가 메울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연말 시상식을 끝으로 사실상 국내활동 중단에 들어간 신화는 개인 활동과 각종 공연 등을 이유로 \'리얼 로망스 연애편지\'의 출연이 더 이상 힘든 상황. 신화는 지난해 10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4개월간 정상급 여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이에 제작진은 신화를 대체할 거물급 스타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제작진은 18일 "신정환 등 기존 멤버들을 그대로 출연시키는 협의는 끝났다"면서도 " 워낙 신화에 초점이 맞혀진 프로그램이라 대체할 스타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룹이나 가수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다"며 "god를 비롯 몇몇 연예인들에게 출연 가능성을 타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미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신화가 빠지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god가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팬들은 "\'느낌표\'에 god가 있다면 \'연애편지\'에는 신화가 있다"며 "신화가 떠나면 프로그램 자체를 폐지시켜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god 팬들뿐만 아니라 제작진 일부에서는 신화의 공백을 메우기엔 god가 제격이라는 의견이 대세다. 특히 god 팬들은 "신화 못지 않게 다재다능한 god가 출연해야만 프로그램의 인기가 유지될 수 있다"며 god의 출연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god측에서도 처음엔 빡빡한 일정 탓에 출연이 불가능해 보인다는 의사를 표시했지만, 지금은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od 매니저 조동원 실장은 18일 "스케줄 상으로 보면 출연이 힘든 상황이지만 현재 제작진과 조율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면서 "현재로선 출연 불가능이라는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연애편지\'는 남성미가 풀풀 넘치는 신화 멤버들과 신정환 천명훈 김종민 등이 한 여자스타를 앞에 두고 구애한 끝에 낙점을 받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김정은 한가인 하지원 한은정 김민정 장신영 등 톱 여자스타들만이 출연해 신화의 프로포즈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쿠키뉴스 진향희기자 moolbo@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왜 모델출신 남자 연예인 중엔 게이,바이 소문이 많은거야? 진짠지 소문인지 내가 알길은 없지만 100% 사실무근 인것같진 않고... 연갤 지능인들아 어서 알려주셈 예를 들면 강동원, 조한선, 김남진, 공유등등